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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에 대한 미적감각을 상실하면 어떨까

글쓴이 2022-05-01 (일) 01:13 2년전 474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책에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고: 다큐멘터리"라는 단편이 있는데 거기서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을 제거하는 '칼리'라는 장치가 나와. 나도 칼리를 착용하면 거울을 볼때마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다. 내 얼굴의 못난 부분이 못났다고 인식이 되지 않으면 자신감도 생겨서 다른 사람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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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2-05-01 (일) 03:45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성형 생각도 안하고 돈도 아낄텐데..
2번 댓쓴이 2022-05-01 (일) 09:24 2년전 신고 주소
하 진짜 그냥 각자 개성에 만족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다니면 더 매력적일텐데 그러기 쉽지 않지..
3번 댓쓴이 2022-05-01 (일) 17:22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럼 성형 생각도 안하고 마음이 참 편할텐데
4번 댓쓴이 2022-05-01 (일) 20:45 2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 근데 우리나라는 옆에서 부채질하는게 심하니.. 난 아무생각없는데 괜히 여기하면 예쁘겠다 이렇게 말하니 건들게되는거같아
5번 댓쓴이 2022-05-01 (일) 23:38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사실 수술 하고 나서 자신감과 매력이라는 게 진짜 중요하구나를 알아서...
이미 늦었지만 자신감 가지려고 노력하는중
6번 댓쓴이 2022-05-03 (화) 19:32 2년전 신고 주소
ㅠㅠ 우리나라가 진짜 특히 더 심해,, 옛날부터 외모지상주의 심하긴 했는데 요즘 들어 sns 발달, 아이돌 문화 때문에 더 심해진 것 같아
7번 댓쓴이 2022-05-06 (금) 11:47 2년전 신고 주소
오..나도 한번 봐바야겠다 확실히 그런 개념자체가 사라지면 살기 훨 편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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