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인데, 언니는 밥 같이 먹어야하는 타입이고 나는 혼밥 좋아해.
근데 자꾸 언니가 같이 먹자고 강요해... 먹는 메뉴도 어차피 본인위주면서. 배달이면 배달비 아낀다고 그러지만 밖에서 먹는거면 안그래도 되잖아?
애정도 차이라고하면 할말 없는데.. 싫은 걸 강요하니 문제지.
같이 안먹으면 3일 삐지고 이기적인 연 치사한 연 별 소릴 다 해댄다.
오늘도 가고싶은 가게 라스트 오더 직전이라 문자보내고 답 없어서 혼자 왔는데 또 무슨 소릴 들을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