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이라기보단 자기 차 새로 산다고 타던거 그냥 나한테 줌.. 난 국산선호하거든? 얘 차는 일본 차라서 싫었지만(극한의 불매인 이런거 아니야...) 솔직히 감지덕지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난 첫차니까 중고 경차 사려고 보고 있었거든ㅎ... 내가 경차 알아본다니까 안전상+팔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나한테 준거같아 물론 차량등록비나 뭐 이런거 내 부담이지만 탈것 생겨서 좋아!!! 나한테 최고의 선물이었어 시내연비가 좀 별로긴한뎈ㅋㅋ 좋아 하하
난 재작년 코로나 막 터지기 시작할때ㅋㅋㅋㅋ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품절대란 일어났었잖앜ㅋㅋㅋ 그때 내가 갖고싶다하니까 남자친구가 홈플 앞에서 열몇시간 텐트 웨이팅해서 구해다준거ㅠㅠㅠ 사실 전남친들에게 받은 선물들중에 훨씬 더 비싸고 좋은 선물 많았지만 동숲 스위치만큼 기억에남고 감동받은게 없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