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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고 싶다..

글쓴이 2022-03-16 (수) 20:51 2년전 446

https://sungyesa.com/new/secret/369204

지금 육아 휴직중인데 회사 다닐땐 진짜 임신해서 빨리 휴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기억이 미화된건지 애키우는게 힘든건지 너무너무 복직하고 싶다
아직 어린이집 안되서 계속 집에 있는중인데
얼른 내가 돈벌어서 펑펑쓰고 싶고 ㅠ운동도 해서 살도 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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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2-03-17 (목) 01: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289

아고...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지ㅠㅠㅠ차라리 밖에서 일하는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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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3-17 (목) 21: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658

맞아 ㅋㅋㅋㅋ선임들이 왜그렇게 기고쓰고 나오려고했는지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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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3-17 (목) 10:4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378

애키우는게 제일 힘들지...
하지만 회사가는 것도 싫어...
걍 집에서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어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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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3-17 (목) 21: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659

집에있으면 누워있을수가…와서 내머리뜯고 내 늘어진티셔츠 멱살잡고 놀아달라고 흔들어ㅠㅠㅠㅠ튜푸푸푸푸푸푸푸추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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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3-17 (목) 14: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436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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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3-17 (목) 21: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660

맞아 ㅋㅋ선임들 했던말이 딱맞는것같아..나는 쉴수있음 다 쉬고나올껀데 했는데 나도 이렇게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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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3-17 (목) 16: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540

그치 할 일 있다는게 얼마나 생활력 있는건지ㅜ.. 돈도 자기가 벌고 쓰는 쾌감 못잃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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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3-17 (목) 21: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662

맞아 눈치안보고 쓰는 내돈 ㅋㅋ옷도 막사고 먹고싶은것도 막먹고 지금 8개월차라 무급인데 아~주 눈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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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3-17 (목) 17: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606

ㅜㅜ진짜 쓰니 너무 마음아파.. 여자만 육아라니,, 남자도 해야되는거아니야?!?!? 여자가 꼭해야되는게 의무는아니인데 왜 여자만 육아를 봐야되는거지?!?!?! 한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부부한테 도움을 더 줘야되는거아니야 ㅜㅜ??? 진짜 엄마 전에 여자로 꾸미고 하고싶은거 하고 그러고싶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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