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전에 스포츠강사? 그거로 어디 여중인지 공학인지 암튼 1년정도 근무 했었는데 얼마전 그친구가 말해주더라고..
애들이 폰번호 알려달래서 막 문자나 카톡오고 귀찮아죽겠다고ㅋㅋ
근데 걔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키가 큰것도 아니고 음..
그냥 잘생겼다고는 하기 힘든 친구라서 좀 의아했음ㅋ
나도 군대같았던 중고딩때 떠올려보면 교생쌤같은 젊은 쌤들 오시면 그냥 아무 조건이나 이유없이 열광하긴 했던거 같긴한데ㅋ
저 친구는 나이가 아주 어린것도 아니라..ㅋ
암튼 여중여고 나온 사람들 다 저랬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