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많이 갔는데 여행이야기 빼고 접점이 딱히 없음.. 할말도 없고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갔다온 이야기하면 좋아하는데 그게 다임..
동성이랑 이야기하면 롤 철권이야기 전공 (C++ C# 코딩이야기 또는 블렌더 마야 같은 3D관련 이야기)
정치이야기 진짜 편하게 입 잘터는데 이상하게 이성이랑 만나면 말하다가 할말이 없어서 정적이 흐름...
이성과 처음에 만나가다가도 점점 표정 썩어들어가는게 보임 하... 뭐가문제일까 찐따여서 그런가?
만날때마다 여행이야기 할수도 없고 자연스럽게 주제를 어떻게 이어갈까?
그냥 나는 태생이 혼자살라는 신의 계시인가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