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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발 잘 받는 사람들 부럽다

글쓴이 2022-01-08 (토) 18:52 2년전 660
https://sungyesa.com/new/secret/345098
성형발 잘 받는 사람들 넘나 부럽다

오래전에 엄마따라 간 점집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절대 손대지 말라고 후회한다고 했는데
이미 눈에 손대고 후회하고있었음 ㅠㅡ
재수술 할거라고하니까
아ㅡ주 나중에 하라고했음
아주 나중인거같아서 재수술했는데 왜했나싶음ㅠㅡ

심지어 치아교정도 못함
치열은 안좋은데 교정하면 하관이 변해서
미적인면에서는 만족도가 떨어질거라고
교정전문병원에가니  하지말라고  말림

서글프다
미인도아니고
평범한 내얼굴
얼굴평균이 상승하는 이 시대에
혼자서 쳐지는기분이야ㅠㅡ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2-01-09 (일) 03: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5249
나두야.. 걱정마 ㅜㅠ 동지당동징 난 심지어 요즘 턱근육 발달중
2번 댓쓴이 2022-01-08 (토) 19: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5110
100만원이면 끝낼일을 500 600 700 슬퍼요 슬퍼
3번 댓쓴이 2022-01-08 (토) 21: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5148
그니까.. 상담받으러가면 이건 안되는 얼굴이다 한계가 있다 이런 얘기뿐ㅠ
4번 댓쓴이 2022-01-09 (일) 00: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5210
치열안좋은데 하지말라는건뭐지 하관변하는거면 뼈깎아야하는문젠데그건
5번 댓쓴이 2022-01-09 (일) 23: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5420
그치.. 성형외과가면 나는 그렇게원하는 만큼 안나올꺼라고 하는 말 들으면 엄청 힘빠지지.. 희망 잃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다른 곳 알아보면 못한다고 한 부분 해결해주는 곳도 있더라고, 더 발품팔아보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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