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달동안 층간소음 겪어서 위에 주인 칼가지고 죽이고 싶더라ㅜ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 3시간도 잠 못 잤어
주인집 할머니 손녀들이 저녁8시 ~ 새벽2시까지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
믹서기 가는 소리
절구에 음식 찌는 소리...
물건을 미는 소리
창문 끽 여는 소리...
20분동안 망치로 물건 뿌시는 소리...
뉴스에 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을 왜 저지르는지 내가 당해보니깐 이해 하는데?
나는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화나가서 방망이로 천장을 마구 두들겼어
어쩔땐 스트레스 안 풀려서 낮에 피아노 치면서 복수 했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