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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보다 못하는 가족

글쓴이 2021-12-19 (일) 23:19 2년전 256
https://sungyesa.com/new/secret/337365
가족들이랑 사이 넘 안좋아서 괴롭네요 ㅠㅠ
대학교 학비 도 안주고 어렸을때 부터 알바 맨날 맨날 하고 학생인데 공부보다 알바 하는시간 더 많아요 잠도 잘 못자요 아플때도 병원 가도 돈 없으면 지원 해주지 않았어요 도움 한번도 쥬지 않았어여 어렸을때 저를 마니 때렸고 진짜 넘 악몽  였음  ㅠㅠ
그냥 힘들어요 인생 희망 없는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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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1-12-19 (일) 23: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37375
아효ㅠㅠ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얼른 돈모아서 집 나오는걸 추천해요..! 몸이 멀어지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ㅠㅠ 학생인데 공부랑 알바 병행하기 힘들겠지만..ㅜ 국비사업 많이 알아보시고 최대한 지원받아서 독립하시는걸 추천해요
2번 댓쓴이 2021-12-20 (월) 18: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37652
가족이랑 힘들면 떨어지세요 무조건
너무 편해요
중소기업청년자금대출로 집한번 알아보세요
알바중에서도 중소기업 규모 되는곳 있으니까 잘한번 알아보세요
3번 댓쓴이 2021-12-26 (일) 23: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39931
와.. 경제적 지원도 안해주고 학대까지.. 진짜 최악이네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본인에게 해가 되는 관계는 가족이라고 해도 끊어내는 게 좋아요. 몸도 마음도 다 상해요..
물론 미운정이라도 든 가족의 연을 끊는다는 게 한편으로는 죄책감도 들고 심정이 복잡할 수 있죠
그래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정말 아니랍니다.. 해준 것도 없으면서 나중엔 가족이랍시고 신세지려고 한다니까요.
4번 댓쓴이 2021-12-28 (화) 17: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40722
진짜 너무하다 가족이라고 할 수 있어 그게?? 나중에 결혼하고서 생활비지원해달라 할까봐 내가 더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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