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밤낮 바뀐 상태. 역에서 병원까지 20분거리고 오전 9시 30분에 상담예약 잡아놨는데 기차 시간이 애매함
억지로 좀비처럼 일어나 아침 7시 40분에 기차타고 8시 20분 도착해서 1시간동안 혼자 시간 때우다가 여유롭게 상담받기 (저녁까지 시간 때울 일이 엄청 많을 예정)
VS
그나마 여유롭게 일어나 아침 8시 30분에 기차타고 9시 넘어서 도착해서 똥줄 오지게 태워가며 달리고 이 날씨에 땀 뻘뻘 헉헉대며 상담받기(횡단보도 2개 건너야 함)
아무래도 1번이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