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아빠한테 배우고있는데 돈 얼마버는지 절대 얘기하지말고 주식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말씀하셔서 몰래몰래 했는데 오후 하필 장끝날때쯤 약속이 잡혀서 친구한테 약속 미루자고하고 전 밖에서 약속장소에 먼저 가서 놋북으로 주식하고있었는데 친구가 뒤에서 보고있었네요..;; 확인하고 얼마나 놀랐는지. 문제는 제 수익을 봤는지 그 뒤로 계속 주식알려달라고 말하는데 전 계속 안된더고 말했는데도 못알아먹네요. 진짜 친한 친구인데 이렇게 잃을거같네요. 속상해요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그래서 여기에 한탄하게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