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 초반 여잔데 동네에서 알바 1년하는 동안 어떤 할머니가 자기 아들 데리고 와서 중매 서준다그러고, 50대 아저씨가 번호 달라하고 등등... 3-60대까지 아우르며 대시 받아봤어요...ㅋㅋㅋㅋㅋ
시골 살아서 노총각이 많으니까 필연적으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서울 상경 후에도 4-50대 대시가...ㅜ
마가 꼈나봐요 또래는 저한테 1도 관심없거든요ㅎ...ㅠ
ㅍㅎ 일본여자들은 또 나이많은 남자들 꽤 좋아한대요 ..물론 능력도 겸비해야 좋겠지만도요 ..싫으면 웃어주지 않으면 되요 ..암만 웃기게 행동하고 대쉬해도 투명인간 취급해봐요 ..진짜 짝 될 1%가능성도 없는 사람이 밀어부치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ㅋㅋ 저는 문자와도 씹고 얼굴맞댈때는 안웃고 . 명절때는 어쩔수 없이 명절잘쉬라는 인사만 간단히 대답해요 ..그래도 웃기는 사람은 대답안해도 계속 뭔가 보내오고 진짜 노답 차단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무시 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