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나를 맘에 안들어하는 상사에게 대처법

글쓴이 2021-02-17 (수) 16:38 3년전 1543

대놓고 너는 우리 부서와 안맞는것 같다.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 하는건 어떻겠냐?
뭔가 업무적으로든 뭔가를 물어보면 몰라몰라로 일관하는 부서책임자에게 어떻게 대처?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이직이든 부서를 옮기기엔 요즘같은 코시국에 좋은 일자리도 없고 새로운 일을 익히기도 벅찬 마당에 속만 타들어가네요.. 세상 어려운게 사람인것 같아요 ㅠ

애옹이들 보고 힘내야지

477,860
2,21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1-02-18 (목) 09:5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요새 윗사람때문에 고민인데...심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근데 시국이 이러다보니 오도가도못하고ㅠㅠ힘냅시다!!
2번 댓쓴이 2021-02-20 (토) 06:52 3년전 신고 주소
나를  맘에 안드는 사람은 내가 뭘해도 나를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저 같으면 기분 더러워도 꾹 참고 다니거나 아니면 옮기거나  할거같아요.....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거 인정이요 ㅠ
3번 댓쓴이 2021-03-14 (일) 17:05 3년전 신고 주소
소시오패스류의 상사를 만나셨군요
일단 정신을 바짝 차려야합니다
내 몸과 정신은 내가 챙겨야겠죠?
오늘부터 여우처럼 짱구를 굴려보세요
전 예전에 회사에서 소시오패스 언니가 있었는데
다른 여직원들 3명정도 회사 관두게 하더니
저한테까지 그럴려고하는겁니다
다른사람들한테 제 뒷말하고 왕따시키고 직장상사에게 없는말 지어내고..
전 똑똑한편은 아니지만 진짜 정신을 바짝차렸어요 호랑이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아시죠?
일단 그 상사가하는 말은 녹음을 뜨고 내가 맡은 일은 끝장나게 잘 처리하셔야해요
그렇다고 대놓고 밉보이진 마시구요
방법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냥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치 내가 더러워서 옮긴다 할 수 있지만
지구에서 내가 생존한다 생각하면 괜히 사람 하나 때문에 내가 나갈 필요없잖아요
영리하게 똑똑하게 잘 처리할 수 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홧팅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