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는 잘생기고 인성부족한 캐릭터, 예쁜 악녀 캐릭터가 종종 나오자나요, 근데 현실에서는 완전 외모 출중한 악인은 잘 없는 것 같아요.
것보다는 잘생기고 예쁜 편이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고, 그에 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외모로 이목을 끌길 원하거나,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거나해서 비호감인 경우가 있었고, 그게 아니면 외모는 출중한 데 동성친구들한테 인기는 별로 없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미스코리아처럼 완전 미인형인 사람이 일부러 자신의 지적인 능력을 드러내지 않는 것 같은 경우도 봤어요. 자기 의견 제시하는 경우도 없고 많이 웃는 타입에 그룹 맴버들과 사이도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이 친구가 성적 관리, 자기관리를 조용히 야무지게 잘하는 거에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도서관에서 숙제 잘하고, 날씬한데 다이어트하고, 쌍커플 있는 데 더 예쁘게 수술하는 등)
외모출중하고 동성친구들한테 인기많은 친구가 있나요? 어떤 사람이었는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