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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미용실 정착하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글쓴이 2021-02-02 (화) 16:56 3년전 609
미용실 유목민이 저...
한곳에 정착하기 너무 어려워요ㅠ
잘맞는 디자이너 만나서 한곳에 꾸준하게 정착해서 묭실 잘 다니시는 분들 너무 부럽ㅠㅠ
미용실 고르는것도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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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1-02-02 (화) 16:5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에요 전 맘에 드는 미용사 생기면 다른곳으로 이전 하기도 해서 정착을 더 못하겠어요 ㅠㅠ
2번 댓쓴이 2021-02-02 (화) 17:12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1-02-02 (화) 17:22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 미용실 유목민이에요ㅋㅋ 괜찮았던곳도 있는데 썩 다시가고싶다까지는 또 아니다보니 계속 찾아헤메는.....
4번 댓쓴이 2021-02-02 (화) 17:2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매번 다른 곳 찾아 돌아다니느라 힘든 ㅠㅠ
5번 댓쓴이 2021-02-03 (수) 00:22 3년전 신고 주소
너무 공감,, 괜찮다고 추천받아서 가도 저랑 안맞기도하고ㅜ 커트 잘하는 사람 찾기 너무 힘들어요
6번 댓쓴이 2021-02-03 (수) 02:25 3년전 신고 주소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잘하고 비싼데 가봐도 나랑 안맞으면 별로고 또 맘에 드는 미용실도 의사소통이 잘되야되눈거 같아요
7번 댓쓴이 2021-02-03 (수) 02:54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맘에 든다 ㅁ싶으면 담에 조금이라도 달라지만 괜히 또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애매하고 그런거같아요
8번 댓쓴이 2021-02-03 (수) 14:0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욬ㅋㅋㅋ처음간 미용실에서 파마 망해서 머리는 머리대로 다 상하고 묶고만 다니네요ㅜㅜ
9번 댓쓴이 2021-02-04 (목) 02:11 3년전 신고 주소
하시던분 따라가기는 어렵고 ㅜㅜ 좀 옛날? 약이 지금보다 약했을때 하신분이 C 컬을 꼬부랑 파마로 하신분도 있었고 ㅜㅜ
풀긴했지만 원하던 머리는 사망
10번 댓쓴이 2021-02-04 (목) 03:5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레이어드컷 몇번이나 망하고 지금 미용실 정착하는데까지 오래걸력네요ㅠ
11번 댓쓴이 2021-02-04 (목) 10:52 3년전 신고 주소
괜찮다 싶은 선생님이 계셔서 정착하려고 하면 사정이 있다고 일을 그만 두시지 않나.. 진짜 힘들더라고요. 정착하기.
12번 댓쓴이 2021-02-04 (목) 19:51 3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근데 맘에 들어도
오래 다니면 처음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바꿔야하나봐요
13번 댓쓴이 2021-02-04 (목) 21:4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맨날 다른 미용실 다녀요 ㅠㅠㅠㅠ 진짜 나한테 맞는곳찾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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