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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번호따서문자와서 잘된줄알았는데...

글쓴이 2021-02-02 (화) 00:40 3년전 3639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16
제가 번호쪽지남겨서  문자가와서 얘기 이어나가려구하는데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제가기다릴까봐 문자줬다네여...흑흑연락을 더  이어나가기힘들거같다그래서  맘접으려구요ㅋㅋ
마음에 안들어서 돌려거절한걸까요?ㅋㅋㅠㅠ
마음에 들어서  쪽지온줄알고 괜히좋아했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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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1번 댓쓴이 2021-02-02 (화) 19:3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779
엥 약간 이상한데요 ㅋㅋㅋㅋ기다릴까봐 문자하는 건 무슨 마음이지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19:3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781
그니깐옄ㅋㅋ문자잘받았다고 연락온다는거자체가 잘되고싶단뜻인줄아랐는데 그러면 문자아예안하면되지않나요ㅋㅋㅋ....쪽지줬는데 문자주는게 예의일것같다고 그러는데 전좀 뭐지?하게되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21-02-02 (화) 11:3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661
ㅠㅠㅠㅠ그냥 여자친구 있다고 하면 되는데..사람 오해하게 하네요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13:2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694
그러니깐욥ㅋㅋㅋㅋㅜ처음부터  말했음 오해안했을텐더ㅠ
3번 댓쓴이 2021-02-02 (화) 00:4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25
ㅜㅠㅜㅜㅜㅜ 속상하셨겠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으니까 문자한거 아닐까용..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00:5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29
저도 그런줄알고 한6마디했나?  얘기더이어나가려니까 좋아하는사람있다고해서 연락더어려우신가요?  물어보니깐 네ㅠ라고...하시네여ㅜㅜ그냥아예문자먼저안줬으면 접었을텐데  쪽지 잘받았다구와서  제가착각했나바여ㅜㅜ
          
          
3번 댓쓴이 2021-02-02 (화) 00:5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34
아아ㅠㅠㅠㅠ 좋아하는사람이 있으시구나 ㅜㅜㅜ 그래도 연락주시는거 보니까 우러야지님이 쪽지준 분이 좋으신분인거 같네요 ㅠㅠ 슬프지만 어쩔수없네요ㅠㅠ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01:0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37
제가 본 착한게 맞는거가타요ㅋㅋㅋㅠㅠㅠ 저도 처음번호딴건데 이렇게끝나니 마니 ...아쉽지만 마음접어야져ㅠㅠㅠ흑 접어야...겠져? ㅋㅋ단호박으루 죄송하다고했으니 하하
                    
                    
3번 댓쓴이 2021-02-02 (화) 01:0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38
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 아니면 그냥 친구처럼 연락하다보면 호감이 생길 수도 있는데 거절하시는거 봐서 이것두 부담스러워 하실거 같기도 하고 ㅜㅜ흐음..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01:0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440
좋아하시는분이 있다는게 사귀기직전?이거나 썸타는 관계일수도있을것가타서 친구처럼 연락하자는말은못하겠네여ㅜㅜ제가한번더 물어봤는데 네 죄송해요..ㅠㅠ이러고는 끝났어요..
저두 그냥 아예문자안줬으면 저는번호모르니까 그냥  아닌가보다하고 넘겼을텐데 굳이연락을줘서 첨에 머지했네여ㅜㅜ
4번 댓쓴이 2021-02-02 (화) 06:1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606
순간 거절하기가 힘드셔서 번호 주셨나보네요 그냥 첨부터 거절하시지...
     
     
글쓴이 작성자 2021-02-02 (화) 13: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691
제가번호 물어본것두 아니고 제번호를적어준거라서 문자안줬으면 제가몰랐을거라ㅜㅜ굳이문자안해도  됬었어욥..
5번 댓쓴이 2021-02-02 (화) 10:0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623
ㅠㅠㅠㅜㅜㅜㅜ 힘내세요 ㅠㅠ 더 좋은 분 나타나실거에요!!
6번 댓쓴이 2021-02-02 (화) 14:0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704
속상하셨겠어요ㅜㅜ솔직하게 말해줬더라면  좀 더 기분 나쁘진않았을거같은데ㅜ
7번 댓쓴이 2021-02-03 (수) 02:4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3889
사람마다 성격차이긴 한데 거젉을 잘못하는 성격이거나 상대를 너무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용..
8번 댓쓴이 2021-02-04 (목) 10:3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296
안타깝네요. 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9번 댓쓴이 2021-02-04 (목) 20: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508
힘내요 더좋은 인연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마음쓰지 마세요
10번 댓쓴이 2021-02-04 (목) 21:1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519
그분은 그래도 배려하려고 노력하신거잖아여... 그래도 멀쩡해 보였으니까 잘 대우해 주신게 아닐까요!
     
     
글쓴이 작성자 2021-02-05 (금) 01:0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44
그런걸까요?ㅠ저도 번호를따본적은처음이라서 잘몰랐는데 배려하신..거겠죠?그래도 거절당하니깐 좀 자존감이 낮아지긴하네여ㅋㅋㅠ
11번 댓쓴이 2021-02-04 (목) 23:1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589
읽씹보다는 훨씬 괜찮은듯 합니당. 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5 (금) 01:0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48
앗...저는 아예읽씹이 낫다고생각했는데  그분께서는배려하신거..겠죠?
12번 댓쓴이 2021-02-05 (금) 01:0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56
읽씹은 그사람입장에서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돌려서 거절한듯 합니다 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5 (금) 01:0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58
아...저는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있어서 그런줄알았는데 돌려거절한거군요,,.
13번 댓쓴이 2021-02-05 (금) 01:4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68
저도 같은 경험 한적있어요 ㅠㅠ 번호 줬더니 연락와서 기분 좋았는대 알고보니 좋아하는 사람 있었고 예의상 바로 말 못했던거라는 ㅠㅠ 잊어야죠 뭐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5 (금) 01:4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70
같은경험 있으시다니 반갑네옄ㅋㅋㅠ
저도 몇마디하고 그말 하길래 저는 차라리읽씹이낫다고생각했어여ㅜㅜ
첨엔 내가별로라 핑계거리대느라 돌려거절한건가?  별생각이 다들더라구여ㅜㅜㅜ
          
          
13번 댓쓴이 2021-02-05 (금) 02:0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77
마자여 ㅠㅠ 괜히 더 비참해지는 느낌 ㅠㅠㅠㅠ그냥 그 자리에서 조심히 거절하지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5 (금) 02:1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679
배려하신건가?  이게맞는건가?생각하게되구ㅠ
내가못생겼나생각하게되곸ㅋ여튼 자존감 낮아지긴하네요ㅜㅜ
14번 댓쓴이 2021-02-05 (금) 12:3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751
하 상대방입장에서는 배려라고 한 거 같은데 쓴이 입장에서는 슬프네요 ㅠㅠ
     
     
14번 댓쓴이 2021-02-05 (금) 12:3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4752
그래도  저 같으면 마음은 있는 것 같아서 한 번더 연락 해볼 것 같아여ㅛ
          
          
글쓴이 작성자 2021-02-07 (일) 00:5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119
저한테 마음이 있는것같다는건가욥??  그때 한번더 그럼연락더못하시나요?라고 물어봤는데 죄송합니다ㅠㅠ라고오고 그게마지막이었네여ㅜㅜㅜ 더물어보기도그렇더라구여ㅜ
15번 댓쓴이 2021-02-06 (토) 17:5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029
거절못하는 성격인가봐요ㅎㅎ 사실 저도 저런적 있는데 마음만은 너무 감사했어요
     
     
글쓴이 작성자 2021-02-07 (일) 00:5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121
아ㅜㅜ 거절을 잘못하는성격이어서 그렇군여ㅜㅜ저는 그냥상처만 ㅋㅋㅋ흑ㅠ
16번 댓쓴이 2021-02-07 (일) 00:5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109
먼저 다가가신 것도 용기있는거죵!
17번 댓쓴이 2021-02-07 (일) 20:0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227
용기있으신 행동에 먼저 박수를 쳐드리고싶네요! 도전도 못하는 저와는 다르시기에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2-09 (화) 20:5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834
저도 처음인데  다시는 못할것같네요  .... ^^;너뭉민망해요
18번 댓쓴이 2021-02-08 (월) 15:2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75430
진짜 속상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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