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그런 보여주기식 문신을 원해서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어떻게 말하면 패션타투라고 하죠. 그냥 예뻐서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엄청나게 반대하시고 그래서 고민이네요. 솔직히 하고 싶어서 나중에 어떻게라도 할 것 같긴 해요.. 후회할까요 ?
1년 이상 고민했는데 아직도 맘 변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뭔가 나중에 반드시 한 번쯤은 후회할 날이 올 것 같아서 하고 싶어하다가 마음이 사라졌어용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나 사랑하는 고양이를 새겨도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다른 타투는 더더욱 후회하겠구나 ,, 싶더라구요 ,,,☆ 할 때보다 지울 때 더 고생이니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셔두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D
타투는 패션 맞아요 ㅋㅋ 무슨 깊은 뜻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러면 망해요 ㅋㅋ 레터링이라든지 포트레이트 타투는 의미 부여를 많이 해서 망하는거예용 ㅋㅋ 영원한 건 없으니까요. 타투한지 5년차입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신거같은데 그냥 보기에 이쁜 타투 하세요~ 인스타그램에 타투이스트 하나만 검색하고 팔로잉 파도타면 님 취향에 맞는 타투이스트 금방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