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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통통하다소리들으니 기분하루종일 안좋네요

글쓴이 2020-09-13 (일) 00:03 4년전 562

https://sungyesa.com/new/secret/231910

저 안본지 3년 넘은사람이 전화로 저보고좀 통통한편이라고 하니까 사실이라하더라도 안그래도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스트레스받는데 그런말들으니까 더 절망스럽고 짜증나네요 에휴

병원갔을때 간호사는 마르다고하고 어떤사람은 통통하다그러고 이제저도 저의살찜의기준에 미가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살때문에 그만스트레스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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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20-09-13 (일) 02:3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962

뭐죠.. 대뜸 통통한편이라고 얘기한 그분이 되게 무례한것같은데요...? 그런 사람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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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13 (일) 02:5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978

그냥 성형 얘기나오다가 한탄하듯말하다가 그말들었는데 펀치3번맞은기분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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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9-13 (일) 06:3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990

자기관리나 잘하라고 하세요... 통통하다고 한들 그사람이 거기에 뭐 하나 보태준거라도 있대요?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주고서 그런말 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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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9-13 (일) 14:0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005

ㅋㅋㅋ웃기네요
저도 통통한편인데 요즘 운동하려니 넘 힘들어요
통통에서 날씬으로 가는게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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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9-13 (일) 15:5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024

그런 사람들 어쩌라는 건지ㅋㅋ 운동복에 헬스장 이용권 끊어주고 그런소리를 해도 재수없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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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13 (일) 19:2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048

그러니깐요...안그래도미치도록스트레스쌓이는데....불을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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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9-13 (일) 20:2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055

다이어트 하셔서 슬림해지시니까 질투 하는거 같은데요? 간호사한테 말랐다는 말 들으셨으니 그냥 신경
쓰지 마셔요 마른 사람한테는 삐쩍 말라서 곯아 보인다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의 특징이 거구라는 점이 더 웃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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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1

위로가되네요^^감사합니다. ㅠㅠ한2틀은진짜 초상치른기분이었어요..ㅋㅋ지금은괜찮아졌어요!
거구인데 남한테지적질하는사람 저도봤네요ㅋㅋ어이가없....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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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9-13 (일) 23:2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091

통통하고 마르고 길고 짧고 어쩌고 남의 몸에 대한 거 말하는게 무례한 것 같아요. 별 의도가 없더라도 그런 안좋은 문화는 없어져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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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2

맞아요 저는 진짜무례하다생각해서 직접말하지않는편인데 평가하는거진짜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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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09-14 (월) 00:2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117

그냥 그런 무례한 사람말은 무시하세요 남 평가질로 자기 우월감 느끼는 그런 종족일겁니다 미의 기준 또한 사람마다 다르니 여러사람말에 일일이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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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3

그래서인가 요즘 다이어트며 성형이며 제자신을숨막히게 하는것같더라구요...ㅜ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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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09-14 (월) 11:4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195

정말 무례하네요 자기네들이 보태준게 뭐가 있다고..함부러 말을하나요 ,... 윗분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예요 신경쓰지마시구 건강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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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4

그러니깐여ㅜㅜ그말듣고 살이며 성형이며 집착이심해지더라구요ㅋㅋㅠ감사합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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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09-14 (월) 14:4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2250

남들의 미의기준에 따르려고 하지마세요 ㅠㅠ 그럴수록 기분만 나빠지구 속상하더라구요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되는 책 몇권 읽어보세용!! 확실히 기분 나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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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5

오 책을읽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ㅎㅎ마자요ㅜㅜ남의기준은 늘숨막히게높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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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09-20 (일) 23:3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58

자기들 얼굴은 생각도 안 하고 남한테 뭐라고 진짜 .. 무시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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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9-20 (일) 23:4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866

그러니깐여....ㅜㅜ평가하는문화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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