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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피스텔 다신 안살아야겠네요...

글쓴이 2020-09-09 (수) 20:55 3년전 998
옆집에서 왠 미친여자가 계속 울어대고 강아지인지 고양이가 벽긁는 소리도 다들리는데

저도 같이 미칠거같네요...

택배받기, 깔끔하고 풀옵션인거 빼고 정말 빛 좋은 개살구인것 같아요

오피스텔 처음 살아보는데 방 알아보러 다닐땐 방음이 이게 되는건지 확인하기 힘들어요
벽 두드리는 소리로 알수있다는데 요즘은 다 석고보드를 조금 벽에서 띄어놓고 시공하기 때문에
소리는 다 비슷함.. 근데 문제는 벽 자체가 얇아서 소리가 다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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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0-09-09 (수) 22:45 3년전 신고 주소
헉 저도 방음 너무~~ 스트레스에요 요즘은 다 벽이 얇아서 ㅜㅜ  그래도 발품팔면 방음잘되는데 있더라구요 ...
2번 댓쓴이 2020-09-10 (목) 04:15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방음안되면 삶의 질이 바로 하락하더라구요 ㅠ ㅠ
3번 댓쓴이 2020-09-10 (목) 12:03 3년전 신고 주소
오피스텔 진짜 삶의질 확떨어져요...오피스텔 여러번 옮겨봤는데 방음 잘되는곳이 없더라구요 집에서도 제대로 쉬질못하니까..
4번 댓쓴이 2020-09-10 (목) 16:17 3년전 신고 주소
아 방음이 안되는군여 ㅠㅠㅠ
5번 댓쓴이 2020-09-10 (목) 19:19 3년전 신고 주소
헉... 오피스텔 방음이 약하군요.. 다음 자취방 구할때 참고해야겠어요ㅠㅜㅜ
6번 댓쓴이 2020-09-10 (목) 21:29 3년전 신고 주소
방음이 어느정도 돼야 신경쓰지 않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7번 댓쓴이 2020-09-10 (목) 22:28 3년전 신고 주소
방음안되면 진짜 스트레스 더라구여,, 사람사는소리 다들리니깐 개인공간도 없는거같구
8번 댓쓴이 2020-09-11 (금) 00:54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방음안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전 빌라인데 옆집에서 얘기하는 소리 벽넘어 들려요
9번 댓쓴이 2020-09-13 (일) 00:28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방음이 안되면 너무 힘들어요ㅠㅠ 복도소리가 다 들리는데 문도 쾅쾅 닫고 가끔 놀랍니다..ㅜㅠ
10번 댓쓴이 2020-09-19 (토) 23:22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안전하고 택배 받기 좋은거 말고는 딱히? 소음이 진짜 크긴해요.
11번 댓쓴이 2020-11-15 (일) 13:02 3년전 신고 주소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소음은 해결도 안되고 방은 좁고 답답하고 ㅠㅠ 그렇다고 다른데 살자니 비싸고....총체적 난국이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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