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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한달전

글쓴이 2020-07-23 (목) 17:54 3년전 359

뭐라하고 퇴사해야될지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한번 퇴사하고 재입사한 회사인데 또 퇴사한다고 말씀드려야하거든요 같이 이유 고민해주실분들 있으신가요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붙잡지않을 그런이유요 허허 인생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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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0-07-23 (목) 18:3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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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사하시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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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7-23 (목) 18:4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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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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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7-23 (목) 18:4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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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다 싶으면 빨리 길을 찾아서 다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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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7-24 (금) 01:1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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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사한다구 .. 본집이 멀리이사가서 .. ㅎㅎ 그런핑계로 나왐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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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7-24 (금) 04:0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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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너무 멀어져서 라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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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7-24 (금) 09:5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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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다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거리가 멀다는데 계속 다니라고는 안하실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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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7-24 (금) 10:2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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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사정이라고 둘러댔어요 딱히 이유를 댈게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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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07-24 (금) 16:4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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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강이유로 그만뒀다 다시 들어왔는데 건강이유가 제일 안잡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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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07-26 (일) 23:0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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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는데 그냥 힘들다고했어요! 이젠 쉬고싶다고..절대 안잡던데요 아주 좋게 마무리 되었어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힘들다구 이젠 쉬고싶다규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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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08-01 (토) 10:1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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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터 백수에요ㅋㅋㅋ 그냥 좀 쉬고싶다고 말씀드리고 개인사정으로 인한퇴사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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