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해서 온 부서도 아닌데 힘든 일만 시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힘들게해서 사직하고싶어요...
요즘 우울증 증세도 있어서 집에가면 잠만자고
자취방에는 빨랫더미. 배달음식 쓰레기들. 생활쓰레기들이 널부러져서 치울 엄두도 안나고 3년동안 살면서 바퀴벌레 보지도못했는데 오늘 바퀴벌레도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
휴우 몸도 안 좋고 진짜 사는게 힘드네요..
주변에 말해도 지금 고민되는것(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히는 못적겟네요 ㅋㅋ) 들을 해결해줄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주저리 적어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