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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살면서 본 제일 싸가지없던사람

글쓴이 2020-04-09 (목) 17:08 5년전 654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17

다들 누구에요?
전 공장알바하러갔다 하룻밤자러간
찜질방카운터 아줌마요 뭐물어도
틱틱거리고 제가 모르고 코드에 충전기꼽으니까
빼라면서 소리벅벅지르고 진짜
집나온서러움이 뭔지 느꼈네요
너무 싸가지없어서 아직도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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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0-04-09 (목) 17:1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22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싸가지 없는 사람 많이 보긴 했네요.. 너무 많아서 다 적지도 못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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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4-09 (목) 17: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25

영혼없이 일하시는 분들 꽤 많죠..;;
저는 고딩시절 헌혈하러갓다가 바늘 들어오는거 좀 무서운 제스쳐 취했더니
그럴꺼면 오지말라고 개싸가지없게 말했던 간호사 생각나네요. 그때도 뭐라하고 갈까 하다가 말았는데 말 못했던거 후회함.
말투가 그냥 자기가 귀찮으니 오지말라는 말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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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4-09 (목) 18: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45

진짜 상대방까지 기분나쁘게 하는거 이해안되요 자기기분 안좋은거 푸려고 하는것 도아니고.,.. 이해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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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4-09 (목) 18:2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48

상사져 머... 제일 싸가지 없고 세상에서 제일 또라이에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에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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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4-09 (목) 18:4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60

아그런거뭔지알아요..저도느끼고잇어요요즘..그런사람들은태생적으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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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4-09 (목) 19: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666

굳이 그렇게까지 소리지르는이유는,....;;;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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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04-10 (금) 01: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760

진짜 본인 기분 나뿌다고 남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우리가 감정 쓰래기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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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04-10 (금) 11: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845

최근에 부딪히고 쌩 가버리는사람,,? 최근들어 왜자꾸 치이는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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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04-10 (금) 12: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859

택배알바! 친구가 같이 가주라해서 갔다가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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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04-10 (금) 14:4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0872

전 그냥 노인분들... 다 별로...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일할때 눈빛으로 그 제품 가져다달라고 하고 있음. 가만히 있으면서 바빠죽겠는데 굳이 내가 가져올때까지 기다림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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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0-04-10 (금) 20:4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1084

진짜 이유없이 갑자기 빼액 소리지르는사람은 ㅋㅋ 무서워요 ㅜㅜ 정신병있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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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0-04-11 (토) 06:2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1188

택시기사 배달기사.. 제가 돈주는 입장인데 받아야할거같은 기분 느낄때가 참많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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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0-04-15 (수) 14: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82452

진짜 어이없고 화났나봐요 전 회사동생 진짜 작정하고 절 뜯어먹을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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