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같이 지내고 친구처럼 지내고
다정하게 추억도 보냈지만
결국 진전이 없더라구요...
이상형을 물어보니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하고
저랑 거리가 멀더라규요 그래서 그사람위해서
멀어지기로 했습니다 카톡도 만남두요 저는 귀여운스타일도 아니고 그 친구의 이상형도 아니구요
멀리서 그친구가 좋은사람만나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문득 눈물 막 나면서 왜 나는 귀엽지않을까
잘생기지않았을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무리 멋진모습을 보여도 얼굴이 평범 그자체고
제 자신이 싫더라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잘생기고 귀여웟다면 그친구랑
더 가까워졌을까요..
그 친구가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바라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