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넘어가는 커플인데..
매일 데이트가 카페 -> 밥 -> 간단한 산책?(20분정도) -> 보드게임 -> 밥 -> pc방 -> 산책 -> 끝
거의 매일 이런 루틴이거든요..
카페가서 하는 아야기들은 매알 다른 주제고 말 자치는 끊일않는데..
뭔가 이 루틴자체에 권태로움을 느끼니깐 재미도없고..
여러분들은 좀 신박한?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ㅇ데이트 코스가 있나요?
아니면 나중에 생길 남친이라우이런 데이트하고싶다 뭐 이란거요..
너무 노잼루틴이예요.. 서울. 경기쪽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