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요즘 아빠보면 불쌍하다고느껴져요
익명글쓴이
작성일 19-11-08 21:37:12
조회 776회
본문
추운데 밖에서 벌벌떨면서
노점에서 양말파는거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차라리 택시를하면 추위나피할수있을텐데
특히 바람부는날 비오는날
길에서 서있으면 얼마나힘들까요
빨리 취업해서 가족돕고싶네요...ㅠㅠㅠㅠ
노점에서 양말파는거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차라리 택시를하면 추위나피할수있을텐데
특히 바람부는날 비오는날
길에서 서있으면 얼마나힘들까요
빨리 취업해서 가족돕고싶네요...ㅠㅠㅠㅠ
댓글
32
댓글목록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저두 이십대초반까지는 전혀몰랐는데
이십대후반이되니 느끼네요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ㅠㅠ 저도 아버지 생각을하면 가끔 눈물이나요 ... 나이먹고나니 그렇네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다들 아빠생각하면 불쌍하고 애틋하고그런가봐요
눈물나네요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저도 빨리 취직해서 아버지께 도움이 되고 싶어요 ㅠㅠ... 부모님 가족여행 한 번이라도 보내드리는 게 소원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저두요 다같이 일본여행가서 맛있는거먹고
즐기고그러고싶어요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이런 생각 하시는거만으로도 진짜 효녀시네요.. 아버지는 이런 자식 있는 거 만으로도 행복하시겠어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이젠 생각말고 물질적으로도와주고싶어요ㅠ
정말간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