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게시판에 다이어트 관련 글 많지만..
저도 갑자기 찐 살때문에 당장 내일 나가는게 두렵네요
물론 나가면 잘 다니긴 하지만, 늘 나가기 전 내 마음상태가 복잡한 것 같아요.
저는 168의 키의 55키로입니다
체지방률은 22프로구요
팔, 다리가 좀 말라서 다들 되게 마른 줄 아는데
턱밑, 얼굴쪽에 살이 많고 또 허벅지 쪽에 쪄요
그래서 몸에 살 많이 찌시고얼굴에 살 안찌시면서 얼굴 작으신분들이랑 정 반대
그분들도 하비가 된다고 괴로워하시지만 얼굴쪽으로 직빵인것도 괴롭네요.
운동은 피곤하고 힘들다고 멀리하고~ 식이는 바쁜와중에 무슨 식이냐며
스트레스를 먹고픈거 먹으면서라도 풀어야겠다고 하는 이 생각이 문제인 것 같아요.
괴로워요~ 계획 하는것도 벌써 십년째구요.
휴우~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