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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먹었어요

글쓴이 2019-10-03 (목) 10:01 4년전 281

개천절이라 아빠가 아침부터 뚝딱거리더니
감자가득넣은 닭도리탕해줬어요 혼자닭다리부터
닭날개까지 다해치웠어요 넘배불러요
매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좀있다운동가려구요
오늘쉬는날이라서 사람많겠죵..
닭도리탕칼로리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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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10-03 (목) 11:3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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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진짜 좋은분이세요 ㅠㅠㅠ부러워요..맛잇엇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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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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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솔솔 넣어서 밥에비벼먹으니 완전맛있더라구요
또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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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10-03 (목) 12:2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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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요리를 잘하시나보네요! 저는 오늘 점심에 설렁탕 먹었는데 닭도리탕도 맛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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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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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주부같아요 엄마가자주외출하니
아빠가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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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10-03 (목) 14:0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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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넣은 닭볶음탕은 고슬고슬 지어진 흰밥에 볶움탕 국물과 으깬 감자랑 같이 먹으면 맛있죠..
국물 좀 자작하게 해서 침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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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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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렇게해서먹었어요 한솥다비웠었네요
몸무게도증량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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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10-03 (목) 17:0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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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 전 지금 식빵 구워서 그냥 떼우고 있는데 ㅠㅠ 닭볶음탕 생각나네욤... 밥에다 국물 넣어서 비벼먹으면 진짜 짜센데.. 아버지 좋은 분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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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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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상한거같긴해요 가정적이고
예전엔안이랫는데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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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10-03 (목) 22: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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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맛있겠다ㅠㅠ ㅠ ㅠ ㅠ 닭볶음탕도 해주시고 아버님 너무 스윗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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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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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거보다 더맛있더라구요
아빠요리실력이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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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10-04 (금) 15:4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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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해주는거 진짜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 좋은 아부지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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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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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아요 요리까지 다내맞춤으로해주는거보면
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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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10-05 (토) 00:3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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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어머니가 해준 닭도리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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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10-10 (목) 06:2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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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애음식이닭도리탕이에요 매콤한 감자까지들어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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