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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있으니까 고생이네요.

글쓴이 2019-09-20 (금) 01:25 5년전 203

https://sungyesa.com/new/secret/105986

ㅜㅜ 동네 친구들도 보고싶고 부모님 얼굴고 보고싶고.
일단 밥먹는게 제일 부실해져서 살이 쭉쭉 빠지니까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다다음주에 본가 들리는데 빨리 가고 싶네요.
뭘해도 무기력한듯 ㅜㅜ
엄마한테 김치 등갈비찜 해달라고 졸라ㄱ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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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9-09-20 (금) 02:3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006

으ㅠㅠ아무래도 집이 그립긴하쥬ㅠㅜ
좀만 더 버티시다가 어서 본가가셔서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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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9-20 (금) 08:1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013

등갈비김치찜 침고이네요 ㅋㅠㅋ
저는 친정이 멀어서 가고싶아도 못 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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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9-20 (금) 10: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044

혼자살다가 가끔 부모님에 해주시는 음식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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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9-20 (금) 10: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068

엄마밥만한게 없어요 정말ㅠㅠ 엄마 집 갈때마다 바리바리 싸오면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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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9-20 (금) 16: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304

집이 최고입니다... 나가서살면 고생입니다 !! ㅠㅠㅠ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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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9-20 (금) 17:2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365

집이 체고ㅠㅠ집밥 안먹은지오래 다시 돌아가긴 힘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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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9-20 (금) 17:2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370

다이어트엔 맘고생 다이어트라더니 ㅠ_ㅠ
그래도 연휴에는 가족들과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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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9-20 (금) 18: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466

ㅠㅠㅠ 아구 외롭고 힘드시구나.. 요즘 날도 추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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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9-21 (토) 03: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554

그래도 막상 같이 살면 독립하고 싶더라구요
김치등갈비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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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9-21 (토) 12: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6636

포근한 집에서 따스하게 지내는게 짱짱인듯해요ㅎㅎ 저두 집에 가서 푹 쉬고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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