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적으로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신혼일기보면서 힐링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뭔가 맘이 안 좋네요 ㅠㅠ
진흙탕 싸움에 하루가 다르게 서로 폭로하고
기사 난 거 다 읽어봐도 이제는 누가 옳고 그르고 보다는 둘 다 마음의 안정을 좀 찾고,
잘 해결됬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는게 끝이 이혼인가요 재결합인가요?
진짜 그냥 남일에 관심이 없어서리 새로운 자료 나올때마다 톡방에서 알려주면 읽는정도라 ㅠㅠ
둘의 결말이 어찌될지는 어차피 둘만의 일이고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 서로 싸우던데 우리가 아무리 얘기해봤자
안구가 어떻게되든 우리보단 잘살텐데.. 뭔가 그사세 이야기인듯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