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이 어려울 경우 자궁을 절개하여 출산하는 수술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하고나서 흉터생겻어요 저는 살성이 그래서 어쩔수 없디만 ㅠㅠ 막상할땐 그렇게 아프진 않앗는데 마취풀리고 죽습니다 허허 그래도 전 자연분만할 용기가 없어서… 안아픙ㄴ 사람도 잇도라구요
역아에 아이도 내려오지 않고 속골반도 좁다고 해서 제왕절개 추천받음. 40주 지나도 나오지 않아서 바로 날짜 잡고 바로 수술로 아이 낳음. 계속 바주시던 주치의가 수술까지 일사천로 진행됨. 진통을 격지 않고 나올 때까지는 좋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음. 살성도 나쁘지 않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최소한의 상처만 남고 많이 없어짐
수술 후가 힘들기 시작. 허리 근육이 풀렸는지 일어나는 것부터 힘들고 일년 정도는 바로 못일어나고 항상 옆으로 돌아서 일어났음. 자연분만에 비해 회복속도가 확실히 느려서 힘들었음.
수술금액이 정확하지 않음(입원비랑 모두 포함이라 대략적음) 응급으로 낳아서 제왕했는데 내 담당교수님아닌 당직선생님이 수술해주심. 흉터를 저어 밑 숲에다가 꿰메주셔서 티가 하나도 안남.. 지금도 감사할 뿐임
수술 후가 아아아주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음. 처음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40분 걸림. 땀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일어났음.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증말루..
자연분만 하고 싶었으나 유도분만 실패로 제왕절개함. 수술 시 통증이 없음. 필수가 좋은 점을 적어야한다는게 아쉬움.. 굳이 좋은 점을 찾자면 아기가 커서 즈연분만을 했어도 어려웠을 것 같음.. 그래도 건강하게 아기를 만날수 있었다
켈로이드 생기고.. 고통은 후불임. 회복까지 너무 고통스러웠음..
제왕이라 안전하고 특히 응급수술이었을때 더욱더 그 안전함이 배가되는거 같다. 출산예정일은 아니었는데, 다행히 제왕 스케쥴이 되어서 출산까지 마칠 수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저녁에 아이낳을 수 있었음에 감사함.
회음부 절개하는게 싫어서 제왕했는데 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근데 지렁이같은 흉터가 생겨서 좀 속상하긴 해요. ㅜㅜ 흉터 안생겼다는 사람 넘 부럽더라구요. 남한테 보이는 부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볼때마다 서글퍼요
첫째를 낳을때 40주 꽉 채웠는데 유도제 맞아도 자궁문이 안열려서 제왕절개 했는데 수술이라 처음이라 무서워서 그냥 원장님께 재워달라고 함 눈 떳을땐 이미 애기를 낳은 상태였고 회복실이였음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강추!살성에 따라 다르지만 켈로이드 살성이 아니라면 흉은 그렇게 크게 안남는거같음 당연히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는 티가 나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잘 아물면 티는 크게 안남 나는 재생크림도 안발랐는데 멀리서 보면 잘 안보임 확실히 흉은 케바케인듯 수술은 잘하고 봉합 꼼꼼히 해주시는 선생님 만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 것 같기도함!
후폭풍이 리얼 너무 쎔;자연분만은 먼저 아픈거라면 제왕절개는 후에 너무 아픔 일주일은 병원에서 회복기를 갖는데 너무 아파서 4일을 엉엉 울음ㅜ 그리고 장 활동이 없다보니 나중에 응아 할 때 죽을거같음..변비가 생겨서 관장도 해보고 유산균도 온갖거 다 먹어보고했는데 배를 째고 수술한지라 응아 할 때 너무 아파서 힘을 줄 수가 없고 수술직후엔 소변줄을 껴놨던터라 소변 눌때도 따꼼따꼼 아프고..예..여러모로 그냥 다 아팠음
상처 회복 잘 되는편이거나 아픔 잘 참고 마취 잘되면 첫 출산일시 진통의 고통을 겪는 것 보단 진짜 개추천 선생님 잘 고르고 무조건 뭐 재생주사,연고 젤 비싼거 ㄱㄱ 지렁이 안올라옴
케바케겠지만 첫째땐 날아다녔는데 둘째땐 유착있고 마취 잘 안되서 죽다 살아남 한번은해도 두번은 아닌듯.... 요즘 수술절개 작개한다해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