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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층간소음 있으면 가서 말할거야?

글쓴이
작성 24.08.24 04:55:29 조회 193

위층이 밤낮이 남들이랑 반대인가봐
밤 10시부터 아침까지 아주아주 편하게 살아 그것도 매일

웅웅거리는 티비소리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
대화소리 겁나 우렁차고
가끔 소리질러 (악~~~!!!! 혹은 소리지르면서 대화)
물건 쿵쿵 놓는 소리
걸음걸이도 발망치인데 뭐가 그렇게 할 일이 많은지 계속 돌아다녀

소음 느낀 건 한 일년 조금 넘은 것 같아
남자친구가 참다 참다 포스트잇에 주의 부탁 드린다고 적어서 붙였다는데 그 당일도 똑같았고 당연히 그 후에도 마찬가지ㅎㅎ 일부러 더 그러는 것 처럼 더 시끄러워진 것 같기도 해

딱 보니까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을 사람들 같아서 나는 직접적으로 상대 안 하고 싶어 경비실에 말 한다고 해봤자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할 사람들이 아닌 거 같아서 그냥 우리가 이해해 보자 하는데

남자친구는 집에 올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 당장 찾아가겠다고 해 ㅠ 아니면 우퍼라도 달아서 복수할 기세..
그럴 때마다 내가 뜯어 말리는데 점점 더 막 사는 것 같아

나는 살면서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 않거든..ㅠ
그래도 한번은 찾아가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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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N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ㅜ
24-08-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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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N
우리집 위에 게스트하우스 운영한적이있엇는데 그중 한 학생이 엄청 쿵쾅거리는거 몰랐어 ㅠㅠㅠ
나 그것도 모르고 막 디저트 케이크 이런거 사다주고 그랬는데 못참겟어서 천장 쿵쿵치니까 결국 내려왔더라 내가 특정 방 지정해서 이사람만 조심하면 된다! 하니까 그사람 빼고 다 올라가더라 ㅋㅋㅋㅋㅋㅋ 햇볕정책 좋은거같아 결국 내편 들어주거덩.. 근데 참 본인이 내려온것도 웃겨 결국 층간소음 본인이 냈으면서 보복소음도 못참고 내려와서 따졌던게..
24-08-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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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N
상식이 안통할 거 같은 사암이면 ㄴㄴ…. 요새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ㅠ
24-08-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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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내가 그동안 이사다니면서 몇번 말한적있거든 결론은 안고쳐짐 포스트잇 붙여놨는데도 조심할 기색이 안보이는 사람이라면 예사가 더 스트레스받을수 있음 그냥 예사가 힘듦을 알리고자 하는거면 말하는거 찬성
24-08-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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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N
쪽지 붙여도 며칠만 잠잠하고 다시 시끄럽더라구..  나는 그냥 마음이라도 풀리게 경비실에 바로바로 이야기해ㅠㅠ
24-08-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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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N
쪽지 붙여놓는게 나아..
요즘 세상 흉흉 ㅠㅠ
24-08-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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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N
나는 그냥 맨날 참았어 ㅜㅜㅜ 쪽지 붙이는 것도 상상으로만..ㅎ 천장 쿵쿵 칠 때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층간소음 괜찮아졌어
24-08-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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