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글 쓰는 건 뭐 그럴 수 있다고해도 너희라면 볼거냐느니 그 영상 캡쳐해서 올리는 그런 행동은 어떤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할 수 있는거지?
글 보는데 너무 이상한 거 같아.... 남에 일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지? 본인도 똑같은 2차 가해자일뿐임...
나도 예전에 모르는사람에게 몸캠 사진받은적있는데...
근데 그거 나는 어디 공유할 생각도 안했고, 그땐 10년도 더 전이라 음란사진 받은걸로만 생각하고 경찰 신고했단말야 ㅠㅠㅠ
그때 경찰서에서 경찰관분이 그 남자도 피해자다 라고해서 당황했엇는데 나중에 몸캠피싱 대중화 되고 나서는 그냥 불쌍하더라고
나는 충격 받고 기분만 상한건데.. 그사람은 정말 큰 절망을 느꼈을거아냐 돈도 뜯기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