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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술 먹고 주사 뭐야?

글쓴이
작성 23.01.05 10:45:41 조회 1,843

원래 예전엔 그냥 쳐 자는거 (다음날엔 기억x)
지금은 몇가지 됌; 눈풀려서 헛소리하면서 더쳐먹기, 헛소리하다가 쳐자기, 그냥 갑자기 쳐자기, 계속 마시기
당연히 기억은 잃음 .. 다들 주사 뭐냐 ...ㅜ 술 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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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건
1번 댓쓴이
난 그냥 텐션 올라가는 거 빼곤 딱히 주사랄게 없는대 대신 숙취가 개개개개심해.. 다음날 침대에서 하루종일 잇어야함ㅋㅋㅋㅋㅋ내가 넘 고통스러워서 취할때까지 잘 안 마셔
23-01-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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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없어.. 몸이 술안받아서 취할때 까지 못먹음.. 근육통과 속울렁거림으로 고통받기 정도..?ㅠㅜ
23-0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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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222나도 ㅠㅠ 그래서 필름 끊긴적 한번도 없음 ㄹㅇ!!
23-01-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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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바로 로그아웃 되거나 술 깰 때까지 걸어,,,, 1시간 거린데 집에 걸어간 적 많음
23-0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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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아 근데 약간 스킨쉽 많아지는듯 ㅈㄴ앵겼던 거 같은데..
23-01-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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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나 전화가 주사야.. ㅋㅋ ㅋㅋ 모르는 사람한테도 전화하고 그래서 술 줄였어 ㅋㅋ
23-01-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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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ㅋㅋㅋㅋㅋ나 몰랐는데 개추하게 우는 거더라.. 나도 내가 싫엇음 ㄹㅇ
23-01-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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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나는 그냥 잠들고 빨리 집가고 싶어 지던데 ㅋㅋㅋㅋㅋ
23-01-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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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술만 마시면 집 들어가서 잠
23-01-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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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예전엔 없었는데 요샌 신나서 옹알이를..
23-01-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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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집에가서 라면 끓여먹어 그래서 살이 엄청 찌지 ㅠㅠㅠ
23-01-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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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나는 주위에 이리저리 전화 돌리는데 ㅋㅋㅋ 전화하는거 좋아함 ㅋㅋㅋ
23-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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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나는 집가서 잘려해 ㅎㅎ 그래서 엄마가 걱정안하나봄 ㅋㅋㅋㅋㅋ
23-0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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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나 계속 웃어ㅋㅋㅋ 그냥 술 마시면 모든 게 웃기던데…
23-01-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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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나 쌉I인데 E됨…
23-0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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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나는 했던말반복하고 술을 계속마셔서 기억이 사라져 ㅋㅋㅋ
23-01-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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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말할수 없을정도로 노답이야.. 위에 다들 양반이네..
23-01-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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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텐션 업되다 쳐자기... 어느 순간 기억을 잃고 집으로 순간이동
23-01-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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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저는 주사는 딱히 없는데 응급실에서 일하다 보니까 진짜 다양한 사람들 많이 봄 ... 팔뿌려져도 아픈지 모르고 난리치더라고....ㅎㅎㅎ
23-0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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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기억이 사라져...많이
23-01-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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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울거나 자거나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다남 ㅋㅋㅋㅋ ㅋ 아 또 있음 우웩 하느거 ㅋㅋㅋㅋㅋ
23-01-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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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난 귀가본능이랑 자는거ㅋㅋㅌㅋㅋㅋㅋ그나마 주사는 얌전한 편인듯
23-01-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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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말 많아지고 술 더 마시는거ㅋㅋ 전자는 애굔데 후자가 너무 곤란해서 술 잘 안 마심ㅋㅋ
23-0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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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나는 나 좀 잠깐 쉴게 이러고 손들고 말해 그리고 스르륵 무릎 감싸 안고 졸아
23-0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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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3-01-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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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술 마시면 곤조가 생기는 것 같아...ㅋㅋㅋㅋ 고집이 세진다고 해야하나 ㅠㅠ
23-01-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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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ㄹㅇ 진상됨. 주량 높아서 끝까지 잘 안가는데 어쩌다가면 필름 끊기고 기본 집안가고 더 마시겠다고 땡깡 +알파임.. 20초에 몇번 그러고 요즘은 주량 안넘기는중..
23-01-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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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술먹기전엔 텐션업ㅋㅋ술먹으면 텐션다운 안녕히주무세요
23-01-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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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목소리 커지고 신나서 더 마시기가 주사.. 그래서 다음날 기억잃기까지ㅋㅋ
23-01-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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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처음엔 막 신나다가 그 다음엔 하품하면서 졸려하다 잠들어 ㅋㅋ
23-0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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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술마시면 음식계속 먹는거, 말 많아지고 끝으로 가면 잠자고있음 ㅋㅋ
23-01-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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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손잡기…
23-01-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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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목소ㅗ리커지기
23-01-0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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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나 원래는 친구들한테 전화하기가 주사얏는데 고쳤어.ㅋㅋㅋ 지금은 원래도 말 많은데 더 많아지고 목소리ㅓ커지는고
23-01-0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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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저도 계속 마시다가 어느샌가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23-01-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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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난 마니 먹으면 그냥 잠들어 ㅋㅋㅋ 그래서 먹고 집 꼭 가는듯
23-01-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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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술안먹은지 10년도 넘었는데 난 아퍼 취하는것보다 체한느낌
두통에 설사에 오바이트 설사랑 오바이트 반복하는거
23-01-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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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목소리 커지고 생각이없어져서 주변 사람들 시선 신경 쓰지않고 행동하는 거 그리고 완전 쥐죽은듯이 친구 졸졸 따라가기
23-01-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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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난 실내면 졸리고 밖이면 갑자기 달려 ㅋㅋㅋ 그리고 나서 무조건 집으로 감
23-01-0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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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원래도 하이텐션인데 술취하면 초슈퍼하이텐션되는거,,,앉아서도 춤추고 일어나서도 춤추고 그냥 춤춰 노래부르고
23-01-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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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자주 안마시긴 하는데 개취하면 진짜 그냥 집으로감 무슨 연어마냥 집으로 거슬러 올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1-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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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댓쓴이
나는 취하면 점점 귀가 안들려,, 나만그런건가? 병있는건가? 그래서 술마시다가 점점 막 목소리가 잘 안들리면
아 취했구나 하고 런 각 잡음
23-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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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댓쓴이
난 알쓴데 술을 절대 취할때까지 안먹어 알쓴데 취해서 주정까지 부리면 개꼴값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23-01-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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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댓쓴이
나 텐션 올라가고 말고 특별한 주사는 아닌데... 하필 힘든 일 있을때 술먹으면... 혹시 알어? 그냥 쪼끔 울고 말 일인데 눈물 터지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절대러 멈추지 못해 하루종일 울어야함
23-01-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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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댓쓴이
난 같이 먹는 사람한테 너 지금 취했다고 하는 게 주사임 지가 젤 취했으면서..웃긴건 술 안 마신 사람한테도 취했다고 함
23-01-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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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댓쓴이
쬐끔 마시면 텐션 업~ 졸라 마시면 광인~ 들이부으면 허언증 환자됨
23-01-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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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 댓쓴이
토하기☆
23-01-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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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댓쓴이
평소에는 소심한데 술먹으면 낯안가리고 자꾸 귀여운척하고 말 많이해
23-01-1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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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댓쓴이
미친텐션 미친애교ㅋㅋㅋ
23-01-1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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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댓쓴이
나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잠 ㅋㅋㅋㅋㅋㅋ 나는 술 한 입부터 졸려
23-01-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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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댓쓴이
술먹다가 어느새에 졸려서 텐션떨어지면 집가는게 주사 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30분뒤에 일어나..
23-0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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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댓쓴이
하루종일 잠만잠 ㅋㅋㅋ 그러다 잠깨면 기분 확 올라가서 헛소리 하는데 뭐.. 그것도 조금 그러다 다시 잠 ㅋㅋㅋ
23-01-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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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 댓쓴이
술주사,, 기분이 겁나 업 되는거? ㅋㅋㅋㅋㅋ헬ㄹ렐ㄹ레~ 이렇게 웃음
23-0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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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 댓쓴이
난 퍼질러 자는게 내 주사야...ㅋㅋㅋㅋ그래서 술만 마시면 맨날 자
23-01-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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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 댓쓴이
술 더마시기^^ㅋㅋㅋㅋ
23-0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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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 댓쓴이
술 계속 더 마시다가 갑자기 잠ㅋㅋㅋ 그리고 안 일어남
23-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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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 댓쓴이
예전엔 그냥 잤는데 요즘 많이 힘든지 하소연하다가 뻗는대 ㅋㅋㅋ
23-01-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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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댓쓴이
자는거
23-01-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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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댓쓴이
난 자는 거랑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사놔... 다음날 해장으로 먹긴해
23-01-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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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댓쓴이
웃음이 많아짐
주변인들한테 카톡보냄
했던말 또함
잠듬
23-01-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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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댓쓴이
나 목소리 커지고 텐션 업ㅋㅋㅋㅋㅋ 그러다 중간에 기억이 사라지기도해...
23-01-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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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 댓쓴이
텐션 올라가고 감정적이게 되는거같아 기분도 좋아지고
23-01-1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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