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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거 정신병인가..

글쓴이
작성 24.01.04 21:50:27 조회 555

난 내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을 아예 안하거든
그냥 억지로 살려고 나정도면 나정도면 이러면서 합리화하는
길가다가 거울봐도 울컥하고 성형외과 사진은 꼴보기도 싫고
성형외과 사진이 정말 나라면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내 얼굴이 싫은데
남들이 나한테 그냥 예쁘다고 해주는 말들도 다 거짓말로 들려..
야 너정도면 존나 상위지!!!! 라고 말해줘도 친구라서 그런거겠지.. 이렇게 생각들고
이런 생각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쁜 연예인들이 하염없이 부러워져 나도 성형을 해서 갈아엎어도 이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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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다른거에 몰두해봐
24-01-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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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4-01-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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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정병맞음 너무 자존감 낮은거 같은데
24-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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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정병.. 이라고까지 하긴 좀 넘 세다ㅜㅜ 자존감 문제 아닐까,,
24-01-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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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자존감 저렇게 낮은것도 정병임 우울증..
24-01-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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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다른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공통되게 말해주는 것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거라면 심리적인 요소가 있어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

정신질환은 완전 다른 개념이라, 너가 정신적으로 이상한 건지 우울해할 필요 없어.

자기 자신을 어떤 부분에선 미워하고, 어떤 부분에선 그래도 이정도는 괜찮아 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외모에 대해서 특히 자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편이라면, 너가 진심으로는 너 자체,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걸수도 있지. (단지 외모 뿐 아니라.)

정말 벗어나고 싶고, 달라지고 싶고, 경제적 상황이나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상담을 받아보았으면 좋겠어!

나도 과거에 왜곡된 자존감을 가지고 있고, 사실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었는데 단지 외모가 좋아지면 나아지는 건 아니더라.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이 두렵지만, 맞서보는 경험이 필요하더라고.

응원할게.
24-01-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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