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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글쓴이
작성 19.08.23 14:19:22 조회 489

어릴때얘긴데 엄마랑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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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1번 댓쓴이
헉..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지만..
넘 충격이네요 아래에 폰이랑 손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둬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화장실 입구 앞에도 CCTV설치해둬야하고..
범인 꼭잡아야죠
19-08-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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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좀예전일이라 씨씨티비도없었어요
게다가화장실쪽이라ㅠ너무소름
19-08-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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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헉...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
잡았으면 좋았을텐데요.
19-08-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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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엄마가 소리지르니 도망갔겠죠ㅠ
어떤놈일지..아직도그러고사는지..
19-08-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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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헐 진짜 엄청 놀라셨을 것 같아요.. 요즘 주변에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공중화장실 이용하려면 이래저래 신경쓰여요ㅜㅜㅜㅜ
19-08-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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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맞아요 진짜 공중화장실
어쩔수없이갔다오면 너무찝찝해요
19-08-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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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경찰에 신고하셨어요 ? cctv보면 나올텐데 !! 와 요즘도 그런사람이있나요 ..
19-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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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어릴때얘기에요 한십년됬나
그래서 쉬쉬하더라구요 역무원인가?
19-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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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헉 너무 놀라셨겠어요ㅜㅜㅜㅜ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ㅡ
19-08-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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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놈안잡혔으니 아직도그러고
사는건아닐지 걱정이네요
19-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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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19-08-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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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네진짜에요 아직도 엄마 당황한
표정안잊혀져요..손봤다고
19-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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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와... 신고하셔야할것같은데요... 요즘에는 또라이가 너무많아서 조심..
19-08-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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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때 장례식갔다오는길이라
신고하기도글코 역쪽에말했는데도
쉬쉬하더라구요
19-08-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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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못잡았다니;; 저 학생때 친구가 마트화장실 갔는데 옆칸 바닥에 사람 쓰러진것처럼 머리통이랑 머리카락 보여서 나와서 밖에 아줌마랑 사람 쓰러진거같다고 어떡하냐고 호들갑 떠는데 그 칸 문열리면서 웬 할아버지가 그냥 걸어나갔다고.. 지금생각하면 빼박이죠 참
19-08-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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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소름끼치네요 우리엄마랑 비슷한사건이네요
남자란것들은 왜저러는걸까요
19-08-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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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와 진짜 소름.... 아니 도대체 다른 사람 볼 일 보는걸 찍어서 뭐하지..? 정말 화나네요
19-08-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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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안잡힌게 더화나요ㅠㅠ 좀오래됬는데
아직도 저런짓할라나
19-08-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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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그런 거 진짜 있을까 했는데 세상에나.. 어머나 그런 일이..
19-08-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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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정말있었어요 그래서제가공중화장실
잘안가는이유에요
19-08-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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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정신 나간 것들 왜이렇게 많나요..화나요 진짜 담엔 꼭 잡혀서 처벌 받길
19-08-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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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너무오래된사건이라 제대로신고도
못한게 너무아쉽더라구요
19-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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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헐.... 소름 진짜 미쳤네요 또라이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19-08-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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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변태지않나요 공중화장실와서
저러는게너무소름이에요
19-08-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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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19-08-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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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19-08-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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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19-08-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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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19-08-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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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19-08-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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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19-08-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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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19-08-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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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19-08-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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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19-08-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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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19-08-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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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19-08-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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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19-08-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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