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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이 괴롭히면 잘 대응을 못하겠어

글쓴이
작성 23.06.22 22:55:05 조회 474

남이 괴롭히는거에 잘 대응을 못해 ㅜㅜ
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애초에 옆에 두고 지내는 친구들도 다들 순둥순둥한 성격이라서 그런 악의에 익숙해질 기회 자체가 없었고
 나자체도 누가 싫으면 그냥 최대한 그사람이랑 안마주치려고하지 꼽주고 괴롭히려는 생각 자체를 안해봤거든
남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 자체를 못뱉겠어
나도 내가 좀 호구같기도해

하 근데 남들이 자기보다 잘난부분이 있으면 꼭 질투하고 꼽주면서 깎아내리는사람들 있잖아
나는 멀리하려고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이붙어서 힘들어
진짜 미치겠다
학생때는 공부가지고 깎아내리고
성인되어서 외모관리하니 외모로 깎아내리고 다른걸로 또 깎아내리고
이런말 못하는 예사들 어떻게 고쳤어??
진짜 고치고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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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3-06-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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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정말 고마워 예사...!
23-06-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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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예사야 나도 그랬는데
좀 부끄럽지만 정말 최선의 방법으로 친구나 가족한테 도움 요청해서 답장 멘트 도움 요청했고
그거 그대로 복붙해서 보냈어...

그래도 마음이 불편한 건 어쩔수없지만 호구당하고 있는 것보단 훨 낫더라고
23-06-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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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오 그것도 좋다.. 한번 따라해볼게
23-06-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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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혹시 성격 많이 소심한 편이야?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어쩌라고 마인드 시전하니까 점점 대담해졌어
23-06-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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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나 지금은 발표나 음식점주문 컴플레인 모르는 사람한테 말걸기 같은거 다 곧잘하거든 그런데 어릴땐 이런거 잘 못했던것같긴해 지금도 살짝 남이 옆에서 밥먹다 벌레나왔다 그러면 위해서 대신 컴플레인은 잘거는데 나스스로는 그냥 말하기도 껄끄러운데 뭐 건지고먹지 ㅎㅎ 이래. 태어난 성격자체는 소심한데 살다보니 나아졌나바 나도 한번 노력해봐야겠다..!
23-06-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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