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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알바하는데 사람들 남의 얼굴에

글쓴이
작성 23.09.02 21:05:28 조회 936

관심 존나많고 참견 존나한다… 편의점 알바하는데
칭찬이면 모르겠는데 굳이? 싶은 얘기 너무 함
화장이 어떻냐느니 남자친구가 글케 하라했냐느니
코 했냐고 물어보곤 같이 온 사람한테도 봐보라고
하는데 진짜 기분 좆같앵 내가 코가 높던 화장이
진하던 걍 입닥하고 갔으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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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ㅁㅈ 개좆같음 그럴때마다 속으로 니 얼굴이나 잘하세요..생각함
23-09-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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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증나 당할때마다 뉴스의 주인공이 되볼까 싶음 ;;
23-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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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근데 나도 알바할때 진심 관심 많더라..ㅋㅋ 특히 젊은 여자면 더 관심 많아 나 코시국때 알바할때는 나보도 마스크 벗어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너
23-09-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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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때 고깃집에서 일햇는데 나도 ㅋㅋ 마스크 벗은건 못생긴거 아냐~? 하면서 안벗으면 사진 보여달라함  ㅗㅗㅗ
23-09-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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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렌즈끼고 화장도 안하냐는 소리 항상 듣고 살음 지들이 뭔 상관이야 사람들이 남의 외모에들 참 관심이 많아
23-09-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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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진심뭐임? 스트레스 겁나 받겠다
23-09-0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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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ㅋㅋ 진짜 그 짧은 사이에 뭐하나 트집 잡는 사람들 개많아
23-09-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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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헐.... 이상한 사람들 많네...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ㅋㅋ 오지랖은..
23-09-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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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짜?????? 왜그래? ㄷㄷㄷㄷㄷㄷ 난 전혀 편의점 알바생한테 그런 개인적인 질문 할 생각조차도 안드는데.....뭐임...? 젊은 사람들도그래? 아니면 늙다리만?
23-09-0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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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씨 줌마정도사람들
23-09-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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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얼굴 엄청 따져서 스트레스긴함..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싶다ㅜ
23-09-0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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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못생겨도지랄 성형해도지랄 예뻐도지랄
23-09-0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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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사람들이네 ㅜㅜ
23-09-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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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짜 왜 지랄들이래
23-09-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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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평가 왜 이렇게 생각없이 하는지 모르겠어 불쾌함
23-09-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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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일하다보면 사람들 인성 상상초월이야 이게 같은 사람이 맞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
23-09-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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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또라이들 많구나..
편의점 역시 헬이야
23-09-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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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보이는게 얼굴이긴해도 대놓고 말하는건 좀 그렇네 ㅋ
23-09-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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