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서 23년 6월 처음 시술하였고 10회에 33만원으로 결제하였었습니다.
젠틀맥스프로 플러스로 시술하였고 마취크림없이 진행하였습니다.
1~3회까지는 따끔따끔한 정도였지만 참을 정도였고 그 이후에는 진짜 느낌 조금 따끔? 정도였습니다.
저는 여자치고 겨드랑이 털이 두꺼운 편이라 10회를 하고 1년 반이 지나니 한 두가닥 자라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겨드랑이털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는 것에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땀이 좀 더 많이 나는 거 같은 느낌? 이거는 제모나 왁싱을 해도 같은 느낌이니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