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만 서울,대구에서 3_4번맞았는데 아바타코가 되서 결국 녹이는 주사 맞은지 1년 조금 넘겼어요. 서울 청담에서 70만원대 주고 필러맞은게 처음이었는데 멍없이 자연스럽게 됐고, 마음에 들었었어요. 그만큼 빨리 꺼진것 같아서 2년뒤 대구 ㄷㅍㅅㅌ에서 남자쌤한테 할인행사 10만원에 국산꺼 맞았는데 너무 인위적으로 높게됐고 멍도 조금 들구요... 성형외과라기보단 피부과같은 느낌으로, 그당시엔 제앞뒤예약한 사람들이 다 필러만 맞으러왔었어요. 원장님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전 불만족스럽고 지금도 그 10만원이 아까워요... 외제필러맞았어도 청담동 때처럼 만족했을까싶고... 대구사시는 분들 필러맞으실거면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