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겨울부터 1-2년마다 필러 맞아왔음
첨에는 풀페이스 (이마, 앞볼, 팔자, 옆볼, 아랫볼, 턱, 눈밑)으로 했고, 이후부터는 눈밑, 옆볼, 무턱 등 부족한 부위만 조금씩 맞았음.
근데 언제부턴가 눈밑에 필러뭉침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컨디션 안좋으면 그쪽에 뭐가 나거나 사진찍을때 눈밑가에 필러단차가 느껴짐
계속 한곳/한 선생님한테 이용해왔는데 녹이는것도 같은곳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5만5천원 주고 녹임. 가격은 저렴했으나 상담실장이랑 상담하고 마취크림 바른후 누운채로 의사샘만나니 만져보셔도 잘 느끼질 못하심
일단 내가 말하는 위치를 만져가면서 감으로 놔주시긴 했는데 필러가 없는데 괜히 기분탓일수 있다거나 신뢰되지 않는 말을 하심.. 누구보다 내가 맨날 거울봐서 잘 아는데ㅜㅠ
주사바늘 자국 금방 사라졌고, 현재는 녹인지 2주정도 됐는데 완전히 제거된 느낌은 아님.. 좀더 알아봐서 초음파기계 있는 곳으로 가서 싹 확인하고 모두 제거해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