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올해 6월에도 같은 병원에서 했었어!!
아주 약간의 돌출입+코옆 삼각존 꺼짐이 있어서
과한거 원하지 않고 그냥 그게 살짝 매끈해지는 정도만 원했어서
1cc나눠서 양쪽 0.5씩 넣었어
처음할 때는 김영란 원장님한테 받았는데 이분도 나 돌출입있는거랑 다 캐치해주시고 딱 그 푹 패인 삼각존 정확하게 채워주셨어
근데 분명 필러 맞기 전보다는 낫고
일상조명에선 삼각존패임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지하철조명☆이 진짜 최악이더라고ㅋㅋㅋㅋㅋ
지하철조명만 받으면 하회탈급 코옆꺼짐이..
그거 보기 싫음+4달지나서 분명 빠지기도 했음+리터치겸~해서 한번 더 갔어
이번에도 총합 1cc로 양쪽 나눠서!
이번엔 이선행원장님이셨는데 아직 삼각존쪽엔 남아있는거같아서 이번엔 저 위쪽 선 위주로 넣어주실수 있냐 했더니 딱 원숭이입 안되게 예쁘게 넣어주셨어
여기 원장님들이 전체적으로 다 미감 좋으신듯ㅇㅇ..
저부분 잘못건들면 바로 원숭이라 긴장했는데 진짜 딱 사진 보정한 느낌으로 매끈해짐
전후사진 다 지하철 조명인데ㅋㅋㅋ지하철에서 저정도면
일상조명에선 진짜 저 패인 부분 거의 안보이더라
일단 필러이동같은 문제도 없었고 유지력도 좋아서
그냥 팔자필러는 쭉 여기서 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