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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입술필러 후회함
뿡빵방
작성 22.10.05 20:22:50 조회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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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입술 때문에 몇년 고민하다가 오늘 오후에 입술필러 맞고 왔는데 벌써부터 녹이고싶음...ㅋ
땅콩입술 뀨입술 싫다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했는데 걍 존나 땅콩뀨됨ㅋㅋㅋㅋ 근데 사실 의사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 입술이 원래부터 생긴게 땅콩뀨스러웠어서 필러로 볼륨채우면서 그게 더 도드라지게된듯... 개짜증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안했음 25만원 개아깝고 필러녹이는주사 또 별도로 돈 들지는 모르겠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요 입술필러 고민하시는분들 걍 받지마세요 너무인조적이라서 조커같고 과거의 나를 뜯어말리고싶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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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컵밥
하 속상하겠다..저도 겁나 얇고 작은 입술이라 맞을랬는데 너무 고민됨... 아직 맞은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거고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네요ㅠ
22-10-06 00:32
뿡빵방
작성자
진짜 맞지마세요 아픈것도 아픈건데 돈도 너무 아깝고 사실 글에다 쓴거외에도 거슬리고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화장으로 커버하시는걸 추천ㅠㅠ
22-10-06 01:17
참치마요컵밥
아이고 내가 다 속상하네.. ㅜㅜㅜ 하근데 진짜 넘 스트레스라 그냥 하고 후회할지 넘 고민이여요.. 혹시 몇미리?씩 맞았어요?(존댓말 해도 되는건가..?ㅎ)
22-10-06 01:23
뿡빵방
작성자
그르게...?ㅎㅎ 걍 반말로해줭 나 한 2cc 좀 안되게 넣었나ㅠ 사실 용량에 크게 신경안쓰고 모양 자체에 더 신경쓰면서 상담받아가지고 확실하진 않다.. 근데 혹시 입술필러 맞을 생각이면 진짜 말리고싶음 나도 입술 진짜 스트레스였어서 5년넘게 고민하다 부작용 다 감안하고 맞은건데도 지금은 그냥 다 됐고 예전의 입술로 돌아가고싶음.... 인위적이어도 상관없다 하면 모르겠는데, 입술필러 진짜 개티남... 누가봐도 아 쟤했네... 이런 입술됨 ㅠ
22-10-06 03:01
예쁜코돼지
입술최대한 많이 움직여봐. 팔자에 넣을때보니까 필러 잘빠지더라구.
22-10-06 08:01
뿡빵방
작성자
ㅠㅠ 그러면 좀 빠지려나 팁 고마워...
22-10-06 12:41
틍이
내 주변에도 그래서 세번이나 녹인 애 있어... 유명한 병원에서 자연스럽게 해달라면서 맞은건데
완전 뀨 입술이여서 ㅋㅋ 녹이는거 엄청 아프다는데 입술필러는 병원 고르기가 진짜 어려운거같아 ㅠㅠㅠㅠ
22-10-06 14:59
뿡빵방
작성자
ㅠㅠㅠㅠ..... 입술필러 녹이는 사람 생각보다 진짜 많은 것 같아 녹일때 엄청 아플거 생각하니까 진짜 현타온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
22-10-07 23:43
ㄱH굴흐l
하… 고민이네…
22-10-07 04:31
뿡빵방
작성자
하지마 진짜.... 나는 비추....
22-10-07 23:44
유교걸럭키걸
입술 필러는 진짜 후회하는 사람들 많더라 ㅜ
22-10-07 13:07
뿡빵방
작성자
ㅠㅠ 맞아 후회하고 불만족하는 사람 은근 많은듯...
22-10-07 23:45
르먀
보톡스는 몰라도 필러는 좀 무섭더라..
22-10-08 15:34
뿡빵방
작성자
보톡스는 주기적으로 잘 맞는데 필러는 ㅋㅋ.... 충분히 생각해보고 해야하는 것 같아
22-10-17 01:23
파송송계란탁12
나도 1.5cc 넣고 지금 후회 중이야. 4일차인데 붓기도 심한 편이고 생각한 것보다 필러가 과하게 들어간 것 같아서 급하게 병원 다녀왔어. 병원에서는 붓기고 원래 입술이 예쁜 편이라서 입술 모양은 과하게 바뀐 게 없다고. 대신 말려있던 입술을 바깥으로 빼준 거다 라고 하셨어. 내가 원하면 녹여줄 수도 있고 볼륨을 줄여줄 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좀 아깝다고 일주일 기다려 보자고 하셨는데 집에 와서 아무리 거울을 봐도 인상 자체가 바뀐 것 같아서 스트레스야. 전에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였는데 입술 하나 바뀌었다고 성형 많이 한 얼굴처럼 보이고 인상이 세 보이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냥 월요일에 바로 녹이러 갈까 생각 중이야.. 이물감에다가 입술이 며칠째 팽창해 있으니까 불편해 죽을 것 같아. 입술 필러 가볍게 생각한 과거의 나도 너무 밉고.. 내 주변 사람들이 필러 한다고 하면 진짜 말릴 것 같아... 아님 차라리 국산 말고 수입 맞으라고 하던가..
22-10-16 01:25
뿡빵방
작성자
와 진짜 내가 느낀거랑 너무 똑같다 입술 하나 건드렸다고 성형 많이 한 얼굴처럼 된 게 너무 스트레스받음... 이물감도 생각보다 너무 심하고 만지면 내 입술같은게 아니라 하리보같이 딱딱하고ㅠ 입술필러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일단 하고나니까 입술이 무조건 통통한게 예쁜게 아니라 각자 얼굴마다 어울리는 입술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절감함...
22-10-17 01:29
파송송계란탁12
오 맞아 그 하리보처럼 딱딱한 젤리 느낌! 아프고 불편하지 ㅠ 나 오늘 녹이고 왔어! 이제 진짜 살 것 같아 ㅠ 기존 입술이 내 얼굴에 어울린다는 걸 돈 왕창 내고 깨달았다... 다신 필러 안 맞을래..
22-10-17 16:42
뿡빵방
작성자
와 녹이고 오느라 수고했어ㅠㅠ 나도... 필러 진짜 다시는 안 맞음... 맞는 것도 아프고 도로 녹이는 건 배로 아프고 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돈은 돈대로 나가는게 진짜 ㅋㅋ 에휴... 원래 입술에 만족하면서 살아야지 이제...
22-10-20 00:16
kimyesool
어디서 한거야???
입술은 과해지는순간 안이뻐지긴하더라 ㅜㅜ
22-11-03 04:55
얼넓슬
헉.. 나도 입술필러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보니까 다시 생각하게 되네..
22-11-13 11:30
janie
지금은 어떠실까요 저는 지금 그런데ㅜ 본문이랑 완전 똑같음...
22-12-17 11:35
얌얌무
쓰나 혹시 그래서 녹였어?
23-10-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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