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토닝 중에서도 사실 비키니라인은(부끄부끄ㅠ) 하는 곳이 많지 않은 편이라 선별이 어려웠지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걍 무작정 찾아가서 받았구요. 가격은.. 좀 힘들긴 했지만 꼭 하고 싶어서 10회로 맞춰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0회로는 어림없지만 어느정도는 조금 효과는 있습니다.
이걸로는 모자라서 병원에서 더 권해주셔서 고민하다 비용이 좀 ㅎㄷㄷ하여 다음에 하기로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 다른 병원에서 10회를 더 했었어요.
결국 20회를 한 셈인데. 두 병원 다 레이저 기계는 달랐구요. 좀 더 비싼만큼 세진에서 확실히 약물 보완이라던가 관리라던가 세심히 신경써주는건 훨 나았습니다. 원장님도 이쁘고 친절하시고 간호자분들은 다는 아니지만 잘 해주셨어요~
그러나 20회를 하건 30회를 하건 레이저 토닝 후에 어느정도 다시 복귀가 된다고 하구요. 그걸 저도 경험하였고. 물론 완전히 처음 상태로는 아닌데 꾸준히 하는게 아니면 다시 조금은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명동에서도 겨드랑이 부위도 토닝을 받았었는데 역시나 처음은 아니더라도 약간은 다시 변하게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