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필러를 당시 할인받아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시술 받았어요
처음에 주변에서 이마필러하면 울퉁불퉁해진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꽤 고심했었는데 워낙 많이 꺼진 이마여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니 고민이고 뭐고 그냥 시술 받아야겠다 싶어서 결심하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많이 꺼진 이마여서 8cc들어갔구요 마취했는데도 눈물나게 아프더라구요 ㅠㅠ
2년이 된 지금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피부가 두꺼워서 그런지 아니면 시술이 잘됐는지 울퉁불퉁한거 없구요 필러 흡수가 많이 돼서 봉긋한 이마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곡선이 있는 이마가 됐어요
바람에 앞머리 날려도 이마 보일까봐 손으로 가리지 않아도 되는게 너무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