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관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 !! 이정재 연기도 좋았고 같이 나오는 신민아도 너무 이쁘고 잘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 이거 쓰면서 집 가서 다시한번 정주행 해볼까 생각중

정치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보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여러 사건사고들을 잘 보여줬다.
하지만 현실이 더 나쁠거라 생각하니.. 정치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보고 싶게 만듦.

국회의원의 이야기, 정치인의 이야기는 많이 만나볼 수 있었지만
그와 함께 일하는 보좌관의 존재는 쉽게 드러나지 않음
이 드라마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보좌관의 이야기를 들려줌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온갖 궂은 일은 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진짜 정치는 더럽다
온갖 속임수와 비리가 넘침...그나마 드라마는 희망차게 정리가 되지만,  현실은...
적당히 무겁고 세련되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