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뽀로로...?>저의 글 히스토리를 보시면 자세한 내막을 볼 수 있을꺼에요.
1년을 참지 못하고 오늘 제거를 했습니다
저는 첫수술보다 훨씬 괜찮았네요
첫수술을 자늑해서 그런가 진짜 갈비뼈부분이 아파서
생사를 오갔거든요;;;;
수면마취 했다가 부분마취를 해서 느낌도 다 났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원장님이 세심하게 수술하고 있구나... 다 느껴져서
조고맣게 ‘마취 더 해주세여...’ ‘안돼요, 그만 잠드실꺼에요’
열심히 하고 계셔서 그냥 맡겼습니당...
잘못되면.. 한강 물 깨서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편하게.... 수술대에 누워있었네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고 정신도 멀쩡하구 괜찮았어여
혼자 죽 사들고 집에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주 뒤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구 저 브로커 아닙니다!
그 망할 브로커에 걸려 첫수술 조진사람이라 ㅎㅎ
참고정도로만 보세요,
어떤 글도 무조건적인 신뢰는 지향하기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