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후기입니다.
솜, 부목 떼러 병원다녀왔습니다.
실장님이 콧속 솜 빼고 소독해주신데 여러번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원장님이 코 상태보시고 부목떼고, 테이핑해주셨는데... 맙소사
예상은 했지만 제 얼굴이 넘 웃겨서 실밥터질뻔 했네요
붓기빠지면 콧대,코끝부분 올라온다고 하셔서
믿고 기다리려구요.
원장님이 이후에 수축기 올거라고 코끝이 방울토마토처럼 딱딱해질거라 하시는데 ... 또 큰 산이 남았네요 제거도 쉬운게 아니었어요 ㅠㅠ
고객 많아서 바쁜데도 상담실장님이 나와서 괜찮냐고 또 물어봐주시고 병원 선택은 잘한것 같아요.
그런데 찜질 이제 하지말고 산책도 가능한 하지말고 집에서 안정취하라 하시네요...
찜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미간붓기는 지금 최절정인거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