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실리제거 하려구요...
12년 만에 4번째 코수술하려고해요...
정말 마지막이길 바라면서요 ㅠㅠ
브로커 사양 이고요 제발 저와같은 아픔겪고 먼저빼신분들 부탁드려요.
제 코는 세번째 수술때 개방형으로 알로덤 놓었었는데 지금 코끝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열었을때 잘 해결해주실 실력있는 선생님 만나고싶어요~~
실력있는 선생님이 어디 계시는지 저두 좀 알고 싶네요
저두 코 수술네번 한 사람인데 겁두 나고 잘될지도 모르겟구 여러번 했으니
이번에는 흉살이런거 때문에 코가 더 커지고 그런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사실 그전에는 흉살 그런것도 몰랐었고 선생님들도 말안하시고 그러던데
여기와서 알앗네요
걱정되서 수술도 못하고 있네요
이렇게 코만 벌써 몇년째 생각하고
성예사 들어온지도 일년 됫구요 요즘 먹고 사는게 바빠서
코생각 많이 못하고 잇는데 수술을 하던지 포기를 하던지 빨랑 결정해야지
이거 코생각만 하고 잇으니깐 정말 짜증나요
사람많은데도 가지 안고 그러니깐 짜증나고요
자신감이 떨어지죠
저와 같네요 12년전 부터 수술했었는데요
사실은 수술 세번했고 마직막은 약간 손좀 본거에요 세번째 수술한곳에서요
그래도 수면마취하고 수술햇으니 수술은 수술이죠
저도 실력잇는 병원 찾고 싶은데 상담도 짧고 뭐 특별하게 딱 히 와닿는 분은 없네요 생각해놓은 병원은 한군데 잇긴한데
거기는 리얼후기 보면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여요
그래서 잘하실지
모르겟어요 다만 코를 잘못되게 만들지는 안을꺼 같은 생각은 들어요
이거 수술이 잘되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망쳐놓지만 안을 병원을 찾은거 같아서 씁슬하네요 그만큼 어떤병원이 실력이 잇는지 모르겟어요
잘하던 병원도 어떤사람은 안됬다고 하니깐 혼돈도 많이 오네요
나중에 제 마음에 결정내리면 다시 한번 가서 상담은 받을려고요
실리콘 빼는건 아무데나 가도 똑같을까요? 실리빼는 가격은 그나마 예전에 제가 했던 병원에서 제일 싸게 해주더라구요...이제는 의사가 믿음이 안가서 저도 모르게 이상하게 손댈까봐 겁이나서 아무데나 가지를 못하겠어요...ㅠㅠ...정말 수술 후 쭈~욱 스트레스가 컸었나봐요...실리빼는 수술조차 어디서 해야 걱정하는것 보면요...ㅠㅠ...걍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면 예전에 수술했던덴 정말 실리만 빼줄거 같긴해요....
네 다른 병원 3군데 가봤구요...그 중에 두군데는 재수술 하는데 였는데 저보고 매부리 절골하고 비중격허라고 그랬어요...오죽하면 이비인후과까지 찾아가서 제 코상태에 대해 검사하고 상담받았어요...그 선생님이 제가 딸이라면 절골은 안권할거라는 대답을 듣고왔지요...나머지 한군데는한 군덴 실리만 빼도 안이상할거라는 대답을 들었지만 원장님이 워낙에 나이가 있으시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원점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