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때문에 그래요. 코끝 흉살이 딱 저렇게 둥글게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저 지금 4달차 들어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코끝 방울당린건..그래도 아직 위족에 좀 있긴해요 흉살때문이란게 느껴져요 6개월까지 기다리려구요. 몇달 지나심 오른쪽 처럼까진 아니더라도 빠지실꺼에요. 코끝도 포샵하신 것처럼 내려오구요. 지금부터 2~3달까지가 제일 안이쁘실 때에요 지나보고 만족 안되시면 병원에 흉살주사 놔달라고 하실수도 있고 지지대 완전 제거를 하실수도 있구요. 일단 조금만 기다려보셔요. 제거하신게 정말 예쁘시네요^^ 포샵하신 것처럼 코끝 좀더 빠지면 라인 깔끔하니 이쁘시겠어요~
진짜 코끝은 늦게 붓기 빠져요...저도 코끝만 솟아가지고 완전 초승달모양처럼...콧대도 완전 없어 보이더라고요..의사가 제 콧대 깍은줄알고 의심하고...원래 콧대좀 있는 사람이었는데 ㅠㅠ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콧대가 살아나고 코끝은 줄어들어요!!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 시간이 약이라는것을 우린 알고있자나요ㅠ
성공하자89님 코라인도 일자로됐는데 왜 제거하실려고하는거예요? 불편함때문에요? 님댓글보고 희망을 가져보지만 상황이틀려서 걱정스럽네요 님은 콧대는 원래코에 코끝만하셨으니 당연히 코끝만 부으셨을테지만 전 실리를뺀거라 미간콧대도 부은거라 저모양대로 동시에 빠질까봐 무서워 ㅜㅜ 이제 또 시간에 맡겨야겠죠 이제부터 시작일수도 있다 생각하니 맘 다잡아야죠 님도 제거앞두고 마음이 찹찹하시꺼예요 같이 힘내요
그리워님 수술한코가 정말 별로라 수술코보단 낫지만 수술코라인 그대로인거 같아 속상하네요 지지대 제거했어야하는 생각도 들고 실리콘 삐뚠모양은 없어졌어요
전 캡술도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재수술하면서도 봤을때도 별로 없었데요 좀 보이는건 정리했었으니 재수술 3개월좀 안되서 제거인지 캡슐이 없네요 그래서 바로 훅 낮아졌나봐요
밍밍이랑님도 많이 힘드시죠 저희남편 어제와서 보더니 괜찮네~ 이렇게 말해주네요 속마음은 놀랬을지 모르겠는데 실리콘 들어있을때보다 훨씬 낫다라고 말해주긴했어요 제거전에는 시크하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이젠 뺀게 낫다고 잘뺐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안이미지 되긴했어요 길죽한 말상같아보였던 이미지가 동글돌글해보이고 웃는모습도 자연스러워지고 다만 코끝이 더 낮아졌음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거울보는데 자고 일어나면 코가 좀 부어있자나요 콧망울이 퍼진듯 부어보이는 모습이 훨씬 나은거예요 코끝이 낮아보여서요
빨리 코끝도 낮아졌음 좋겠어요 그럼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낮은 자연스런 코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비주화살코같았던 부분 다시 나올까봐 좀 걱정되요 그부분이 만져보면 아직도 볼록해서.... 정말 그게 젤 싫었거든요 그거땜에 웃질못했으니...
그리워님 정신적 안정전혀 안되었습니다 공항증상이 다시 시작되서 고생하고 있어요 다시 장신과 약먹네요 오늘부터 콧망울이 다시 수술했던콧망울 보입니다 지지대 제거 안한거 정말 후회되요 제거하고 연골묶기 다 풀고싶어요 양쪽 콧날개 콕 들어간부분 오늘 선명하게 다시 나타나고있습니다 콧대는 사라져없고 콧망울은 수술했던 모습에 지금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퍼지고 두리뭉실한 제코가 그리울 뿐입니다 제거더 험난한 길이예요 저처럼 낮고 오랫동안 실리들어있던분들 마음 단단히 다잡으세요 사라진 미간사이거울볼때마다 철렁합니다 가슴을 수십번도 더 쓸어내려요
성공하자님 메드포어라 다행이이라고 생각하세요 잘려나간 비중격자리는 어쩝답니까 전 그공포증까지 있습니다 언젠자 주저앉게되면 어떻하나 그생각만하면 심장이 멋을것 같이 무섭습니다 전 채취한 비중격까지 본지라 양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서 더 걱정스러워요 차라리 늑연골 메드포어 쓰신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제거일 몇일전부턴 많이 긴장했어요
이문제는 나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 어리신분들이 더 강단이 좋으신것 같던데요 님은 미간도 높으시니 저처럼 멘붕오시진 않을거예요 이틀내내 수시로 봐주니 이제 슬슬 내코니 인정하자 싶습니다 그래도 실리제거 후회안되요 재수술해서 교정했다면 지금 미쳐있었을거같아요 왠지 다만 지지대를 제거안한게 후회되여 실리뺀 시원함 게운함을 느껴보니 코끝의 자유로움 또한 너무나 그립네요 낮고 퍼졌어도 조물조물했던코 코청소 마음컷 시원하게 하던코 제가.너므 힘들어해서 제글 읽고 더 불안해하실까 싶어 지울까도 했지만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것도 염두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드네요
밍밍이랑님 제가 해라마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ㅜㅜ 너무 큰 중대사인지라 저또한 제코를어찌할바 몰라 두려운니 말이죠 님은 코찝힌 증상은 없으신가요? 웃을때 마녀같은게 긴코+ 찝힌코였습니다. 저 그 찝힌코가 다시 나타납니다. 더 선이 커진것 같아요 실리콘이 빠지면서 더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아님 이번에 더 꽁꽁 묶었거나 다시 웃질 못하게됐습니다
지지대도 제거 연골묶었떤것도 다시 다 풀어버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퍼진코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