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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배는 찼는데 툭하면 과식”…바로 ‘이 습관’ 탓

과식
작성 25.10.20 18:23:55 조회 4

가득한 포만감 뒤에 남는 건, 속 답답함과 후회뿐.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더디게 느껴진다면, 이는 과도한 음식 섭취가 원인일 수 있다. 과식은 단순히 체중 증가를 넘어 위장 기능 저하나 복통, 구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는 걸까. 과식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 갈증과 배고픔을 혼동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금 느끼는 감각이 갈증인지 허기인지 헷갈린다면 먼저 물을 충분히 마신 뒤 배고픔이 가라앉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물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평소 수분 섭취 습관을 들이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물은 영양소 운반, 체온 유지 등 다양한 생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충분히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스크린 앞에서 식사
TV나 컴퓨터 화면을 보며 식사하는 습관은 무심코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유튜브나 드라마에 몰입하다 보면 먹는 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포만감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식사 후에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화면을 보며 식사를 해야 한다면 미리 적정량을 접시에 덜어 그 양만큼만 먹는 것이 과식을 막는 방법이다.

◆ 음식 자제력 상실
배가 어느 정도 찼다는 신호를 느끼고도 멈추지 못한다면, 식사 때마다 습관적으로 1인분 이상을 먹게 된다. 이를 예방하려면 스스로 음식 양을 줄이고 천천히 먹는 연습을 통해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 남은 음식의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억지로 먹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음식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건강을 우선하며 남은 음식을 과감히 외면할 수 있는 자제력을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 식사 생략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아끼거나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겠다는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른다. 그러나 아침을 굶으면 다음 끼니에서 의도치 않게 많은 양을 먹게 될 위험이 커진다. 여유롭게 식탁에 앉아 식사하기 어렵다면 우유 한 잔이나 요구르트, 에너지 바 등으로 속을 달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적당히 배를 채워두면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이 줄어 하루 총 섭취 칼로리도 자연스럽게 관리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96/000009394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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